으능정이 거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소년의 달, 생기발랄 청소년인권축제 현장속으로 대전청소년위캔센터가 주최한 '2017 대전광역시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가 5월 27일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특별행사로 '모여라! 청소년 플래시몹'이 펼쳐졌는데요. 노래가 흘러나오면 단체로 플래시몹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이정인 사회자가 관객 몇 명을 무대위로 초대해 댄스 경연을 진행하자 폭소가 이어졌습니다. 이어 B-Boy 댄스팀 빅버스트크루의 활기찬 댄스공연으로 행상 현장이 청소년들의 열기로 가득찼습니다. 이날 활력이 넘치는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행사를 즐겼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권선택 대전시장과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권부남 대전청소년위캔센터장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해주셨는데요. 개회사와 국민의례 이후 권선택 대전시장이 9명의 학생들에게 모범청소년, 청소.. 대전 멍때리기 왕은 누구? 가수 크러쉬 후계자를 찾아라 대전에서 가장 멍을 잘 때리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대전 멍때리기 대회가 20일 오후 3시 은행동 으능정이거리에서 열렸습니다. 멍때리기대회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과연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시간낭비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고자 기획된 참여형 퍼포먼스인데요.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자는 의미도 담겨있습니다. 웁쓰양컴퍼니에서 주관한 이번 멍때리기 대회는 대전에서는 처음 열리는 행사였는데요. MC 장효민의 사회로 진행됐습니다. 2014년 10월 열린 제1회 멍때리기 대회(2014.10.27)를 시작으로 제2회 북경 국제 멍때리기 대회(2015.7.4), 제3회 수원 국제 멍때리기 대회(2016.5.7), 한강 멍때리기 대회(2016.5.22)가 개최됐습니다. 지난해에는 가수 크러쉬가 우승을 차지했.. 젊음의 열기와 여름의 열기가 한 곳에 있는 곳 - 으능정이 거리 뜨거운 한낮임에도 불구하고 으능정이는 젊음으로 한가득했다. 세일세일!!! 그래서 시원한 .... 으시시한 문신을 그려주는 가게 앞을 지나가니 저절로 시원해지는 기분이다. 사진관 입구엔 계단에 사진을 전시해 놓은 개성만점, 손님 호기심 자극~~ 상가 건물 창엔 온통 모델사진으로 가득 꾸며 놓은 마케팅으로 유혹하고 있다. 은행동 지하상가 만남의 장소에서는 더위를 피하면서 반가운 친구들을 기다릴 수 있어 참 좋다. 대전맛집- 으능정이 거리 안에 '스파비' 정말로 오랫만에 대전의 시내인 으능정이 거리를 찾았다. 대전에 DSLR 클럽 회원 몇명이 친목을 다지기 위해위해 모였다. 서로의 카메라에 대해서 얘기하며 바꿔가며 찍어 봤다. 서로 대화를 하는 중 깍두기, 오이 피클, 샐러드가 나왔다 드디어 내가 시킨 해물 도리아가 오이냉채와 같이 나왔다 해물 도리아에 위에 있는 치즈와 해물, 밥이 입 안에서 조화를 이루었다. 해물 도리아를 먹고 후식으로 나온 커피 한잔 이쁜 컵에 원두 커피를 담아줬다. 그런데 스푼이 좀 분위기를 깬다^^; 암튼 예전에 친구들과의 자주 갔던 곳이였는 데 가격도 싸고 맛도 괜찮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