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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행] 대전 어디까지 가봤니? - 여름이 살아있는 공간 "대전엑스포시민광장을 가다" 6월의 뜨거운 햇살이 벌써부터 여름을 재촉하듯이 밀려오고 있다. 이상기온과 기후변화의 현상이 올 여름도 더욱 무덥게 만들 것으로 보이는 지금, 이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대전엑스포시민광장을 찾았다. 대전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 계속해서 탈바꿈을 하고 있는 시민광장의 변화 그 속으로 들어가 보자 언제부터인가 시민광장은 이제 대전시민의 대표적인 광장이 되어 버렸다. 각종 공연과 전시 그리고 축제가 펼쳐지는 장소로 그리고 한밭수목원과 예술의전당, 식물원, 천연기념물센터까지 시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즐길수 있는 대표적인 공간이 되어 버린 것이다. 봄의 연주가 펼쳐지던 분수대 공간은 여름 도심속 물놀이를 즐기고 싶은 아이들의 놀이터로 변하기 시작했다. 뜨거운 열기에 뿌려주는 분수대의 물줄기는 더운날 소나기를 맞으며 달..
평범하지만 기본맛을 지킨중국집 자미정 롯데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롯데시네마에서 영화를 보려면 보통 9층의 식당가를 이용하곤 합니다. 식당에서 극장으로 이어지는 라인에 상당히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롯데시네마는 스크린이 작아서 자주 이용하는 편은 아닙니다. 아마 9층이 롯데백화점 식당가로 기억하는데 이 근처에 음식점은 대부분 가본것 같습니다. 똘똘이 스머프를 기억하시나요? 그 똘똘이 스머프가 그려진 티를 입고 있는 지민이입니다. 오래간만에 안습사진이 올라가는군요. 그냥 볶음밥을 주문했나..새우볶음밥인가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아마 새우 볶음밥인것 같습니다. 이곳의 음식은 기본은 해줍니다. 그냥 동네에서 먹는 볶음밥이나 다른 요리처럼 떨어지지는 않는다는것이 좋은 점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역시 장난질에 열중인 지민이 입니다. 볶음밥에 올라갈..
[대전의 문화] 대전예술의 전당 [나와유의 오감만족] 대전예술의 전당 ■ 대전예술의 전당 문화예술의 전당이 7여년의 공사 끝에 2003년 10월 1일 개관했습니다.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은 전통가옥의 거대한 지붕과 추녀곡선의 우아함을 형상화한 웅장한 모습으로 서구 만년동 둔산대공원 내에 자리하고 있으며, 모든 장르의 공연을 소화할 수 있는 다목적 공연장으로 아트홀(1546석)과 앙상블홀(651석), 야외원형극장(1000여석), 컨벤션홀(4개국어 동시통역기능, 100석)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 대전예술의 전당 시설안내 아트홀은 뛰어난 건축 미학과 함께 수용인원 1,546석의 객석과 300여명이 동시출연 가능한 무대, 120여명의 오케스트라단원을 수용할 수 있는 피트를 가진 대규모 공연장으로 그랜드 오페라, 발레, 뮤지컬등의 전문공연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