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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콘서트

[문화생활] 하늘마당에서 만난 브런치콘서트 2011-01-19 대전시청 20층 하늘마당 하늘마당 입구에서 팜플렛을 받아들고 들어갑니다 30분전인데도 벌써 많은 사람들이 와 있네요. 방학이라 어린 학생들이 많이 보입니다. 무대 위에는 마이크 장치 조정중이구요. 오전 11시가 되자 피아노 연주자겸 진행을 맡은 강신태님이 마이크를 잡습니다. 구수하면서도 깔끔하게 잘 이끌어 나간답니다. J.Horovitz Sonatina 1. Allegro calmando 1981년에 작곡한 호로비치의 소나티네 1악장을 시작으로 연주합니다. 클래식과 재즈를 혼합한 곡이네요. C.M.Widor Introdusction et Rondo op.72 비도르는 프랑스 작곡가로 25세부터 오르간을 연주하였다고 합니다. 10개의 오르간 교향곡을 작곡했고 64년간을 오르간 연주하였다..
【 대전소식 】시민과 함께한 마지막 토요콘서트, 성황리에 막내려.. 【 대전소식 】시민과 함께한 마지막 토요콘서트, 성황리에 막내려.. 「 5개월간 9회, 총 15,000여명 관람 」 지난 18일 시청광장에서 마지막으로 열린 '토요콘서트'가 2천여명의 시민들이 관람하는 가운데 화려하게 막을 내렸습니다. 이문세의 '붉은 노을'을 마지막 앵콜곡으로 다함께 부른 시민들은 아쉬운 발걸음을 돌리며, 내년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습니다. 야외공연의 진수를 선보인 이번 토요콘서트는 5월 16일 '루체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팝페라 콘서트'로 첫선을 보인 후, 9월 18일 대전시립합창단의'합창의 향연'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기까지 5개월동안 9회의 공연을 올렸습니다. 회당 평균 1천4백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연인원 1만3천1백여 명의 관람객수를 기록했고 클래식부터 국악, 퓨전음악,..
[대전시]금요문학산책 12일 첫 공연.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시청 하늘마당에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대전시가 시민들의 문화향유권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금요문학산책이 지난해에 이어 오는 12일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고 하네요 클래식과 국악, 무용, 퓨전음악과 대중음악까지 다양한 장으로 펼쳐질 금요문학산책 은 모든 공연이 무료료 진행되며, 연령제한 없이 누구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고 하네요.... 지난해 초, 처음 공연을 시작한 금요문학산책은 수요콘서트와 함께 대전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하늘마당 공연을 이끌어 왔습니다. 올해는 12월 말까지 총 47회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되 있다고 합니다. 대전광역시가 주최하는 올해 금요문학산책의 주관사는 지역 공연기획사의 대표주자중 하나인 (주)J&H가 맡게 됐다고 하는데요 총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