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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스포츠체험장

시민안전 최우선! 허 시장, 갑천수상스포츠체험장 긴급 안전점검 허태정 대전시장은 31일 오후 갑천 수상스포츠 체험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긴급 점검했습니다. 이번 긴급점검은 최근 헝가리 유람선 사고로 인한 수상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만큼, 긴급 점검을 통해 수상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기위해 실시됐습니다. 지난 4월 개장한 갑천 수상스포츠 체험장은 엑스포대교와 둔산대교 사이 갑천수변공원 내에 카약, 페달보트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수상시설로, 수상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는 시설입니다. 이날 점검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은 체험장 안전요원 근무 실태, 수상기구의 관리상태, 구조선 정비, 안전매뉴얼 비치 및 이용자 안전교육 실시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습니다. 한편, 갑천수상스포츠체험장은 2012년 8월 개장해 안전요원의 지도..
갑천수상스포츠체험장에서 즐기는 신나는 체험 갑천수상스포츠체험장에서 즐기는 신나는 체험 ***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김지은입니다. 가을이 한 걸음 우리 곁으로 다가 온 거 같아요. 맑은 하늘이 내리는 거리에는 자전거 타시는 분들을 볼 수 있어요. 어제 운동삼아 갑천을 찾았습니다. 활동하기 좋은 계절이지요. 그러다가 지난 토요일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팸투어 했던 것이 생각났어요. 갑천 엑스포 다리 근처에 갑천수상스포츠체험장이 있다는 거 여러분도 알고 계시나요? 저는 보기만하다가 이번에 직접 체험해봤어요. 사진과 함께 안내해드릴게요. 토요일 오후,갑천은 잔잔하고 하늘에는 맑은 구름이 두둥실 떠 있었습니다.집에만 있었다면 보지 못했을 모습이었지요. 정말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이들어요. 저는 지금 페달보트를 타고 갑천을 떠 다니고 있어요...
[대전명소]자연과 절친 되기 1 2~30대에는 몰랐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자연이 끌어당기는 힘에 이끌려 자꾸만 다가가게 되고 바라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지루하지 않은 외사랑은 자연의 밖에 있을 때나 그 속에 있을 때나 늘 감동과 경이로움을 경험하게 됩니다. 사계절 중의 어느 한 때건, 하루 중의 어느 한 시각이건 자연의 모습은 늘 다르면서도 한결같지요. 휴일날 이른 아침에 아직 곤한 잠에 빠져있는 가족들을 뒤로하고 천변을 향했습니다. 키 큰 플라타너스의 잎들이 6월이라는 계절을 말해주듯 싱싱한 녹음을 뽐내고 있네요. 천변으로 이어지는 계단을 내려서니 새벽 안개 속에서도 노란 꽃들이 도드라져 보입니다. 플라타너스 아래로 목련나무, 목련나무 사이로 맞은편 도로의 은행나무가 보입니다. 지금은 똑같은 색깔을 지니고 있지만 이른 봄이나 가..
갑천 수상스포츠 체험장 개장!!_갑천에서 수상레포츠를?? 2012년 4월 28일 (토) 오후 1시에 갑천수변공간 개방식 행사가 열려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아직 베일에 덮여 있는 갑천수상스포츠 체험 마당의 바지선입니다. 이제 개방식과 함께 그 베일이 벗겨지며 시민들에게 갑천의 수상스포츠 체험마당이 개장될 것입니다. 갑천 중앙에 떠 있는 용선... 누군가 타 주길 기다리는 듯 여유로운 모습입니다. 바람이 부니 살짝 그 모습을 보여주는군요. 수상스포츠 체험장입니다. 이제 시간이 되어 개방 행사를 시작합니다. 많은 분들이 뜨거운 햇볕을 그늘에 피해 앉아 개방행사에 동참하셨습니다. 염홍철 대전시장께서 축사를 하고 있습니다. 갑천을 개발하면서 가장 염두에 둔 것은 바로 자연이라는 말씀을 하시면서 모터 보트는 구급대원의 보트 이외에는 전혀 다니지 않으며 모든 것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