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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사랑밤길걷기

2019 해질녘서 동틀때까지 대전 생명사랑 밤길걷기 까만 밤중에 반짝이는 반딧불처럼, 9월의 어느 날 아름답게 반짝이는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생명존중과 자살예방을 위한 '대전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서입니다. 한 뜻으로 모인 대전시민들은 비가 내려도 굴하지 않고 기쁜 마음으로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그 따뜻한 현장, 같이 보실까요? 9월 21일 5시 30분부터 시작된 '대전 생명사랑 밤길 걷기' 캠페인은 시작부터 그 열기가 대단했습니다. 태풍 '타파'로 인해 빗줄기가 거세졌지만 대전생명의전화에서 제공한 우비를 입은 사람들로 샘머리공원이 북적입니다. 이 날 대전 생명사랑 밤길걷기 행사를 위해 모인 사람들은 총 1300명이라고 합니다. 대단하지요? 빗속에 무슨 행사냐 불만 하나 있을 법 한데 사람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어 있었고, 생명에 ..
대전생명의전화 생명사랑밤길걷기 캠페인 참여해 볼까 우리나라는 짧은 시간에 급격한 변화를 겪으며 발전하게 되었고, 그 결과 경제면에서 세계 10위권 안팎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경쟁사회에서 적응하지 못한 많은 사람들은 과거보다 더욱 힘겨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2017년 통계청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는 하루 약 34.1명이 자살한다고 합니다. 34.1명, 하루에 일어나는 수치라고 생각하기 어려울 만큼 너무나도 많은 생의 마감은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안타까운 죽음 중 청소년의 경우 자살이 사망원인 1위이며, 이들은 성적, 진학 문제, 학교폭력, 외로움, 친구 간 불화 등 어떠한 이유로 날개를 제대로 펼쳐보지 못하고 생을 마감합니다. 그들은 고통의 끝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안타까운 선택을 하고 만 것일까요. 자살은 그저 혼..
[영상소식] 생명사랑 밤길걷기 대회 "해질녁서 동틀때까지 생명사랑 밤길걷기" 생명사랑 밤길걷기 대회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하루 33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현실을 극복하고자 많은 시민들이 모여 생명사랑과 자살예방을 위해 걷는 특별한 행사입니다. 내가족, 내 이웃과 함께 밤길을 걸으면서 어둠속에서 희망을 이야기하고, 생명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세드스톤(슬픔이 담긴 돌) 슬프세요? 아프세요? 혹시 남모를 걱정이 있으신가요!! 그럼 세드스톤에 담아 흘려보내세요~ - 자신의 고민, 아픔, 상처, 무서운 짐을 걸으면서 돌에 담고 그돌을 물속으로 가라앉게하여 슬픔승화 라이프 메시지 매일 전세계 3000명!!! 대한민국 34명 자살!!! 당신의 소중한 메시지가 삶의 희망을 잃어버린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