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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전시

[영화속 대전명소]변호인 촬영지 옛충남도청사, 원도심 도보여행 따나요 영화 ‘변호인’ 촬영지, 옛 충남도청사 1932년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옛충남도청사(등록문화재 제18호)는 대전 100년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상징적인 건물입니다. 무엇보다 옛 충남도청사는 일본에서 유행하던 건축양식인 스크래치 타일과 U자형 기둥 등 예스런 건축구조를 갖추고 있어 시대적 배경이 어우러진 영화촬영 장소로 각광받고 있는데요. 이곳에서 관객수 1,100만을 돌파한 영화 ‘변호인(주연 송강호‧김영애)’의 법정 장면과 진우(임시완 역)의 변호를 반대하는 시위자들의 장면이 촬영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죠. 출처 : 네이버 영화 또 ‘빅매치(주연 이정재‧신하균)’, ‘극비수사(주연 김윤석‧유해진)’, ‘해어화(주연 한효주‧유연석)’, ‘살인자의 기억법(주연 설경구‧설현)’, '이와..
대전도시철도 용문역에서 만나보는 우표상설전시관 여러분의 취미는 무엇입니까? 저는 어렸을때 우표수집이 취미였는데 지금은 편지쓸 일이 적어지다보니 우표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레 멀어진 것 같아요! 대전 지하철 용문역에서 우표상설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더라고요! 우정사업본부와 대전지하철공사가 함께 대전 시민들을 위해 만든 국내 최초 우표상설전시관! 대전 지하철 용문역 우표상설전시관은 '한국 역사를 빛낸 위대한 인물 18', '세계 역사를 꽃피운 위대한 인물 20', '우표, 세상을 이야기하다' 등 총 3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우표상설전시관은 역 내부에 기둥을 세워 전시하고 있어요! 5천 년 동안 정치,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역사를 빛낸 위대한 인물들이에요! 우리나라 최초의 우표는 1884년에 탄생하였다고 하네요! 제가 세계인물들은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