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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문화관

주말여행 대청댐 물문화관, 대청호의 생태와 삶 이야기가 흐른다 3층 전망대에 올라서면 대청호의 아름다운 풍경이 가슴 팍에 폭 안기는 곳. 대청댐 물문화관은 가족과 함께 즐거운 주말을 보내기 좋은 곳입니다. 대청댐 물문화관은 1층 제1전시실, 2층 제2전시실과 영상실, 제3전시실, 기획전시실 1,2, 학예실로 구성돼 있고요. 3층에는 대청호를 바라다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관람시간은 화요일~일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오후 4시 50분까지 입장해야합니다. 관람료는 무료입니다.매주 월요일과 1월1일, 설날, 추석당일은 휴무입니다. 1층 로비에 들어서니 몇 번째로 입장했는지를 알려주는 전광판이 눈에 들어옵니다. 저는 1,632번째로 방문했네요. 제1전시실에 들어서니 지구의 생성과 물의 형성, 지구를 움직이는 물의 순환 등을 주제로 한 전시물이 눈에 ..
대전가볼만한곳 대청댐 다목적 광장, 호숫가에 이르니 마음이 깃털같다 조금만 도심지를 벗어나면 넓은 잔디와 시야가 탁 트인 대청호가 기다립니다. 이 무더운 날에 조금이나마 기분 전환을 주기 위해 대청댐으로 향합니다. 대청댐은 1980년에 만들어졌답니다. 우리나라에서 3번째로 큰 댐이 대청댐입니다. 대청댐주차장에서 올라가면 대청댐 휴게소가 나옵니다. 한 쪽에는 군인들이 나무 그늘 아래에 앉아 쉬고 있네요. 대청댐 정상입니다. 사진 촬영 금지라 하네요. 멀리서 조금만 담아보았습니다. 물위로 모습을 드러낸 바위 끄트머리가 동물의 얼굴 같아 보이네요. 금강 본류를 가로지르는 댐이랍니다. 가뭄에 오랫동안 허덕이다가 다시 수량이 풍부해졌는데, 농업용수로 벼농사에 물을 대느라 수위가 많이 내려갔네요. 댐 정상 아래로 산책길이 있습니다. 가까이서 호수도 바라보고 산책도 즐깁니다. 대청호..
[문화생활]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주는 대청댐 물문화관 대청댐은 1980년에 건설되었고, 이로 인해 생긴 대청호는 우리나라에서 3번째로 큰 담수호입니다. 호수길이는 80km에 달하고, 저수량은 무려 15억톤에 달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큰 대청호와 더불어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만든 대청댐 물문화관을 혹시 아시나요? 아마 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예전 물홍보관에서 물문화관으로 이름을 변경했습니다. 지난 2004년 문을연 물홍보관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시민들에게 수자원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시키는 것은 물론, 물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물문화관으로 새롭게 개명하여 개장한 복합문화공간이지요^^ 이렇게 물문화관은 그동안 물의 소중함을 잊고 살던 우리는, 현재 인구밀집대비 물부족국가라고 하는데 때문에 수자원교육을 통해 물의 소중함을 깨우쳐주는 하나의 타임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