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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술의전당 2019 아침을 여는 클래식 일정은? 대전예술의전당이 주최하는 '아침을 여는 클래식'은 2005년 4월 시작됐는데요. 한달에 한번 둘째주 화요일 오전 11시에 열립니다.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한 달에 한번 신선한 해방구 역할을 해왔습니다. 2019년에는 '특별한 위로'라는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연주자들을 섭외해 11월까지 진행합니다. 당신의 지친 일상을 음악으로 위로 받는건 어떨까요?
대전시립교향악단 유망주 발굴콘서트! 한국 음악계의 미래와 만나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이 대전 출신 음악가들을 발굴하기 위해 '유망주 협연자 오디션'으로 선발한 청소년 음악인들이 있는데요. 미래의 음악인들과 함께하는 유망주 콘서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협연자 오디션을 통한 6명의 예비스타들의 열정의 무대! 유망주 콘서트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지난 6월 협연자 오디션을 통해 대전출신의 한국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어갈 재능있는 6명의 젊은 음악인을 선발했는데요. 이번 무대는 예비스타로 소프 라노 한주희(충남대 3), 피아노 임지호(충남대 4), 소프라노 서하은(충남대 4), 플루트 배수현(대전예고 3), 트롬본 김민철(충남대 4), 바이올린 이지연(서울대 4)이 출연합니다. 지역음악인 발굴을 위해 열정과 재능을 겸비한 연주자들을 선발해 데뷔할 기회를 제공하고 예비 스타들이 세계 무..
무더운 여름 대전예술의전당 8월 공연과 함께 하세요~ 대전예술의전당 8월 공연 프로그램 대전예술의전당은 7월 정기 무대점검을 마치고 8월 1일부터 하반기 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내셔널유스오케스트라, 콘서트홀 건립기원 특별연주, 대전국제음악제 등 굵직한 클래식 공연과 매년 무료로 야외에서 즐기는 빛깔있는 여름축제, 시민배우 38명이 함께 참여하는 , 대한민국 연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등 연극,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인 전미숙 무용단의 등 풍성한 공연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공연은 다음과 같습니다.(공연문의 : 042-270-8333) 1. 정명훈의 브람스를 만나다 2. 대전국제음악제 3. 2018 빛깔있는 여름축제 4. 연극 5. 전미숙 무용단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합동지휘 마스터클라스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은 합창문화 발전을 위해 대전문화재단과 공동으로 합창지..
연극 <파란나라>, 한국사회 축소판 교실이 무대 위로! 2017 공연베스트 7 – 월간한국연극 선정 2017 동아연극상 새개념연극상 수상 한국사회의 축소판을 그린 교실이 무대 위로! 2016년 미국 고등학교의 파시즘 실험인 ‘제3의 물결’을 모티브로 제작, 고교 교실을 확장해 한국 사회에 만연한 근본주의, 폭력, 혐오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연극을 소개합니다. 극단 신세계의 는 꼼꼼한 학교 현장 취재와 일반 학생들과의 협업 워크숍 및 토론 방식을 거쳐 제작한 공연입니다. 경쟁시스템에 매몰된 한국사회를 반영한 축소판을 극의 무대가 되는 교실 안에서 보여줍니다. 초연 당시 일반 고등학교 교실에서 벌어지는 집단주의를 거칠게 그렸데요. 재공연에서는 그에 더해 근본주의와 타자에 대한 폭력과 혐오문제에 방점을 극을 진행합니다. 사회적 존재로서 집단과 개인 사이의 불안이라..
대전청년희망통장 워크숍 현장! 민선7기 최우선 정책 청년일자리 대전시는 청년들의 목돈마련 지원을 위해 청년희망통장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이 사업은 저소득 근로 청년의 안정적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이 매달 15만원씩 저축하면 대전시에서 같은 금액을 더해 3년 뒤 1,100만원 가량을 주는 사업입니다. 이번 청년희망통장 대상자는 소득, 재산 조사 등 서류심사와 심사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최종으로 500명이 선발됐습니다. 2018 대전청년희망통장 참가자 워크숍이 7월 13일 오후 7시 대전시청 3층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각 구별로 준비된 접수대에 가서 확인을 하고, 약정서를 받은 후 서명하고 제출하는 형식이었습니다. 행사장에는 청년희망통장 자료집과 리플릿, 통장 개설 안내문이 마련됐고요. 퇴근 후 참여하는 참가자를 위해 샌드위치와 음료 등 간식이 준비됐습니다..
2018 대전예술의전당 제작연극 <백치>, 대전에 오다 개관 15주년을 맞은 대전예술의전당이 품격있는 연극을 관객들에게 선보입니다. 연극 는 김재찬, 이성열, 박근형, 최용훈 등 이 시대 최고의 연출가와 셰익스피어, 안톤 체호프 등의 고전을 재해석한 작품인데요. 대전예술의전당은 2018년 제작 연극으로 19세기 러시아 리얼리즘 문학을 대표하는 도스토예프스키의 가장 서정적인 작품를 선택했습니다. 작품는 도스토예프스키의 5대 장편 가운데 완벽하게 아름다운 인간의 형상을 백치인 주인공을 통해 구현하고, 그 인간의 비극적 최후를 그리고 있는데요. 국내 연출가와 작가의 섬세한 시선으로 새롭게 그려질 예정입니다. 사진만으로도 남자를 매혹할 만큼 빼어난 외모로 모든 남자의 소유욕을 자극하지만 정작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못한 미모의 여인 나스타샤. 그녀를 두고 연적이 된 ..
대전형 청년 뉴리더 인재양성 프로그램 신청하세요! 대전경제통상진흥원 청년인력관리센터가 지역 대학생의 진로 탐색 및 취업기회 제공을 위해「청년 뉴리더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과 청년 간 일자리 미스매치 해결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특히 지역 대학생들이 미리 지역 연구소기업과 벤처기업, 중견(중소)기업에서 실무를 경험하면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자세한 공고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사 업 명 : 청년 뉴리더 인재양성 프로그램 2. 사업기간 : 2018년 5월 ~ 2018년 12월 3. 청년 뉴리더 인재양성 참여자(학생) ○ 참여대상 : 「고등교육법」제2조제1호, 제2호, 제4호에 따른 ‘대학’에 재학중 2~4학년 재학생 위주로 하되 졸업유예자, 휴학생도 ..
7월 공연 대전시립합창단 노래하는 인문학, 톨스토이 작품과 함께 대전시립합창단이 7월 19일(목)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기획연주회 를 엽니다. 부드러우면서도 곡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을 보여주는 김동혁 전임지휘자의 지휘로 진행되는 이번 기획연주회는 학업에 지친 고등학생들이 쉬어갈 수 있는 선물과 같은 공연입니다. 이번 기획연주회는 19세기 러시아 대표 작가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주제로 했는데요. 합창과 영상, 나레이션으로 구성해 음악과 인문학을 동시에 만나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편안하고 깊이 있는 문체를 선보이는 석은정 작가가 대본을 썼으며,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이는 이영숙 연극배우가 나레이션을 맡아 자칫 어려울 수 있는 톨스토이의 작품세계를 이해하기 쉽게 들려 줄 것입니다. 톨스토이의 작품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명화..
대전시립예술단<화목한 문화 산책>, 7월 공연 일정은? 대전시립예술단이 대전시민을 위한 '우리동네 문화가꾸기-화목한 문화 산책' 7월 공연을 개최합니다. 공연은 모두 4차례 진행될 예정인데요. 7월 3일, 5일, 10일, 12일 총 4회에 걸쳐 오후 7시 30분 대전 동구청 12층 공연장에서 열립니다. 3일(화)은 '정상급 마에스트로 제임스 저드가 이끄는 특급 오케스트라 ' 시립교향악단을 만날 수 있으며, 트럼펫 수석 임승구와 오보에 수석 홍수은이 함께 합니다. 5일(목)은 시립연정국악연주단의 '아름답고 화려한 국악의 향연'이 펼쳐칠 예정인데요. 국악기의 아름다운 음색에 화려한 몸짓을 더한 전통 악가무 공연을 선사합니다. 그 웅장함과 아름다움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거에요. 10일(화)에는 시립청소년합창단이 '꿈나무들이 만드는 천사의 소리'라는 주제로 ..
대흥동 청소년 문화의집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대흥동 청소년 문화의집은 대흥동 대전YWCA 지하 1층에 위치해있습니다. 대전고등학교와 대전여자중학교, 대전중학교 사이에 있다고 볼 수 있지요. 대흥동 청소년 문화의집은 '청소년 자기도전 포상제'와 '인증수련활동'이 가능한 장소입니다. 지역 청소년이면 나이 불문하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답니다. 청소년문화의집 로비입니다.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책장, 탁구대, PC(시간 제한 있음), 서로 이야기 나눌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가 있지요.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공연연습실과 다목적홀입니다. 공연연습실은 전신거울과 방음벽이 설치되어 있어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춤을 출 수 있답니다. 꿀팁을 드리자면 노래방기계도 있어 공연연습실 이용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답니다. 다목적홀은 넓습니다. 필요하면 책상과 의자..
피아니스트 조재혁&마술사 이은결 조우(遭遇), 대전예술의전당 공연 피아니스트와 마술사가 어우어러지는 특별한 공연에 초대합니다. 2018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클래식 콜라보' 공연가 6월 29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열립니다. '문화가 있는 날'은 2014년 1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2017년 7월부터 매달 마지막 주간으로 확대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피아니스트 조재혁과 마술사 이은결이 를 주제로 특별한 무대를 꾸미는데요. 두명의 아티스트가 장르를 뛰어넘는 협업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것입니다. '대한민국의 클래식 통역사'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조재혁은 뉴욕 데뷔를 시작으로 클래식 라디오 프로그램 고정 게스트를 맡으면서 연주에 해설을 곁들..
청소년 문화놀이터! 2018 청소년어울림마당 함께해요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볼거리, 놀거리, 봉사활동을 걱정하는 청소년이 있다면 이곳으로 놀러오세요. '청소년어울림마당'이 5월 19일 토요일에 개막했습니다. 동구에서는 청소년 어울림마당 '위드림'이, 중구에서는 '와락'이 열렸습니다. 앞으로 어울림마당이 10월까지 총 6회 더 진행될 예정입니다. 동구 청소년 어울림마당 '위드림' 동구청소년어울림마당 '위드림'은 19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 앞마당에서 '꿈을 job왕-이색직업체험'을 주제로 개최됐습니다. 이날 행사장에는 인형치료사, 응급구조사, 특수분장사 등 청소년들이 관심있어 하는 직업체험 부스가 마련됐고요. 청소년동아리 지원 사업을 통해 선정된 22개 동아리가 참여해 댄스, 힙합, 밴드, 사물놀이 등 다양한 공연과 약사, 슈릭클스, 매듭공예 등 16개의 부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