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시경관

[대전소식] 대전이 달라졌어요~ "대전이 달라졌어요~" - 10일부터 가로등‧벤치 등 공공시설물에 적용…쾌적한 도시경관 조성 기대 - 대전시의 도시경관 향상을 위해, 대전에 설치되는 공공시설물에 대해 표준디자인을 개발하여, 오는 10일 부터 본격적인 조성에 들어갑니다. 이번에 개발되는 공공시설물 디자인은, 심미성과 기능성, 편의성 등이 고려되어 형태에 따라, 일반형과 특화형으로 구분되는데요. 일반형의 경우 색채 및 재질에 따라 기본형과 자연형으로 세분화되어 개발됩니다. 이번에 개발될 디자인은 가로시설물 17종과 공원시설물 5종, 안내시설 및 방음벽 등 기타시설 각각 3종 등 모두 28종에 이릅니다. 디자인이 적용될 주요 시설물들은 택시와 버스승강장, 벤치, 가로등, 보행자용 방호울타리 등 가로시설물과 벤치, 공원안내도, 파고라 등 공원..
36년만의 화려한 부활 중앙로의 새 명물 '목척교'(중앙로,은행동) 36년만의 화려한 부활 중앙로의 새 명물 대전천 목척교 차를 타고 스쳐지나가기만 하던 중앙로 대전천변. 눈길을 주면 삭막한 콘크리트 바닥의 주차장과 허름한 포장마차. 쌩쌩 지나가는 하상도로의 차들만 보일 뿐이었다. 하상에 세워진 중앙데파트와 홍명상가 아래는 늘 어둡고 습했다. 그러나 36년만에 이 곳은 절로 다가가고 싶은 곳으로 변했다. 물소리와 어우러지는 사람소리가 정겨움을 주는 새로운 천변풍경, 소통과 화합의 새로운 대전을 열어가고 있다. 발길이 머무는 천변풍경 반갑다! 목척교야! 지난 1974년부터 다리로서의 기능을 상실했던 목척교는 하상건물로 자리잡았던 중앙데파트와 홍명상가가 철거되면서 36년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과 만나게 되었다. 알루미늄 패널로 나무줄기세포를 형상화한 새로운 목척교는 양쪽..
[대전뉴스] 세계과학도시들의 발전을 위한 국제컨퍼런스 개막식 세계과학도시들의 발전을 위한 국제컨퍼런스 개막식 WTA(세계과학도시연합, 회장 : 염홍철 대전광역시장)가 주최하는 제7회 WTA 대전 하이테크 페어 개최(‘10. 10. 10~10. 12 / Kotra 대전무역전시관)를 기념하고 세계 과학도시 간 미래 발전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사)한국도시행정학회(회장 강병수 충남대 교수) 주관으로 ‘녹색도시와 도시발전 전략’에 관한 국제컨퍼런스가 WTA 회원도시를 비롯하여 산·학·연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12일 충남대학교 정심화회관 대덕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국제컨퍼런스에는 독일의 도시경관 및 생태학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디트발트 그룬 독일 도르트문트 공과대학 교수(기조강연자)를 비롯하여 웬링 투 교수(대만), 유르겐 피치 교수 (독일)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