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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사회적자본지원센터

2019 사회혁신 한마당 IN-Daejeon에 모여랏~ 목적 : 다양한 사회혁신 주체들과 주민과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소통과교류를 활성화하고 주민주도의 사회혁신 의미에 대한 인식제고 일시 : 2019. 9. 5.(목) ~ 9. 7.(토) 3일간 장소 : 옛 충남도청 / 10,000명 참여예상(사회혁신가, 일반시민, 시․도관계자 등) 주최 : 행정안전부, 대전광역시 주관 : 사회적자본지원센터, 사회혁신한마당IN-Daejeon추진위원회 * 행정안전부, 한국마을지원센터연합회, 마을만들기지방정부협의회 슬로건 : 상상하는 시민, 상생하는 도시 주요행사 : ①컨퍼런스 및 포럼 ②사회혁신플랫폼 출범식 및 협약식 ③공동체를 통한 사회혁신 발자취 기획전시 ④사회혁신 체험 부스 구 분 행 사 명 시간 / 장소 주요내용 Day-1(9. 5.목) 지방정부협의회 정기회의 15:0..
대전청년을 부탁해! 청년공간 청춘다락, 청춘나들목 이야기 대전은 청년정책 추진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도시입니다. 구직 청년의 다양한 활동비를 보조 해주는 청년취업희망카드는 매년 대전 지역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고요. 주요 대학가에 위치한 일자리 카페 '꿈터'는 언제 가도 사람으로 북적일 정도로 인지도가 높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 예술가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지원 사업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제적 지원과 함께 대전시는 청년들이 직접 만나고 함께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 마련에도 힘을 쓰고 있는데요. 관련 정책에 힘입어 개관한 여러 청년 활동 공간들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지닌 청년들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이라는 주제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주요 청년 공간인 ‘청춘나들목’ 과 ‘청춘다락’ 을 소개해보고자 합니..
어쩌다 대전에 온 청춘 3인의 이야기! 청춘다락 토크콘서트 에 온 청년들의 어쩌다 토크콘서트 살면서 뜻밖에 우연히 벌어지는 일들이 있지요. 예를 들면 어쩌다 여행을 간다든지, 어쩌다 새로운 사람을 만난 다던지, 때로는 어쩌다 좋은 일들이 생기기도 하지요. 저는 페이스북을 모니터링하는 중 관심가는 토크 콘서트를 찾아 신청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어쩌다 토크콘서트에 참석하게 되었네요. 장소는 청춘다락! 첫 방문이었는데요. 지도 검색을 하다가 헤메서 어쩌다 대전 한밭중학교까지 걸어가게 되었습니다. 걷는 도중 대전에 이런 거리도 있구나! 라며 새삼 놀랐어요. 헤매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대전역과 중앙시장 주변에는 다양한 거리를 만날 수 있지요. 청춘다락 가는 길에 칼국숫집도 있고 해장국 집도 있고 인쇄거리도 있네요! 그렇게 헤매다 대전광역시 동구 선화로196번길 48에 ..
원도심 청년거점 '청춘다락' 개소! 청년과 마을이 만나다! 마을과 청년이 만났습니다. 대전 원도심 청년거점 공간 이 27일 옛중앙동주민센터 자리에 문을 활짝~열었어요. 청춘다락은 지하 1층과 지상 3층, 약 330㎡(100평) 규모로 조성됐는데요. 대전시는 지난해 7월부터 지역 청년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기획단을 꾸린 후 아이디어를 모아 청춘다락을 만들었죠. 청춘다락은 스스로 설자리를 찾는 청년들의 공간이기도 하고요. 마을이 성장하도록 돕는 마을활동가들의 허브공간이자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이랍니다. ▲청춘다락 청춘다락 개소식이 시작되기전 1층부터 3층까지 쭈욱~둘러봤습니다. 청춘다락과 만나러 출발~ ▲청춘다락 1층 공유 서가 먼저 청춘다락 지하에는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헬스장이 있고요. 1층에는 카페 '풀꽃, 전시공간, 공유서가가 자리잡고 있어요. 교육과 세미나를..
대전시사회적자본지원센터 청춘다락 2층에 새 둥지! 아듀 풀꽃카페! 대전 마을활동가들에게 친정이라고 불리는 ‘대전광역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가 9월 3일 대전시 중구 중동으로 이전했습니다. 새로운 공간으로의 이전은 설레는 마음도 있지만 또 아쉬움도 있겠죠. 이전에 앞서 그런 마음을 나누는 '아듀~ 풀꽃!'이란 시간이 준비되었는데요. 품앗이카페 ‘풀꽃’은 사회적자본지원센터의 공유공간으로 모임과 교육이 진행되는 등 시민 누구나 차를 마시며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원두커피와 차 종류가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활동가들의 웬만한 행사는 대부분 이곳에서 열렸고 이곳을 거쳐간 시민이나 공무원도 꽤 될텐데요. 이전하면서 아쉽게나마 처음 센터를 만드는데 함께 했던 공무원과 당시 담당자들을 초청하고 그런 풀꽃카페에서의 추억을 가지고 있는 누구나가 함께 하는 자리였습니다. 품..
대전시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2월 4일까지 신청 여러분이 모이면 마을이 변합니다. 건전한 사회를 만드는 주인공이 되세요! 대전시가 주민 스스로 마을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를 활성화시키는 사람중심의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을 18일부터 내달 4일까지 진행합니다. 올해 공모 분야는 시범사업으로 진행되는 ‘공유마을’과 계속사업인 '대전형 좋은 마을 만들기'로 진행됩니다. 전국 최초 공유마을 조성 '공유마을'은 공유를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공동체 ‘공유친화 시범마을’을 조성하는 것인데요. 공유마을은 일정 구역에서 관계망을 형성하면서 공유의 가치를 시민에게 전파하고 활성화시키는 협의체입니다. 이번 사업은 공유문화를 확산시키는 단체를 선정, 최고 5,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민선 6기 대전시의 약속사업인 공유네트워크 조성사업은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