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시립무용단

[공연] 대전시립무용단 기획공연 - 시와 춤의 만남 "한 여름 밤 댄스 페스티벌" 7월 28일 부터 30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 야외무대에서 "대전시립무용단 기획공연"이 있었다... 시와 춤의 만남 "한 여름 밤 댄스 페스티벌" 이 공연의 명칭이다 정은혜 예술감독님의 인사 및 소개로 공연이 시작된다... 공연 시작전 나눠준 팜플렛을 스캔한것이다. 목요일 첫번째 공연은 김전미현대무용단이 준비한 집심(集心) 이다 사진으로 감동이 전달이 되진 않겠지만... 스케지한 사진을 올려본다. 이렇게 김전미현대무용단이 준비한 집심이 막을 내렸다 잠시 준비시간을 가진 뒤 두번째 공연이자 이날 마지막 공연... 대전시립무용단이 준비한 "이 환장할 봄날에" 공연이 사작된다... 안무가 및 팀소개등은 위 스캔한 내용으로 대체한다...^^;; 자~ 이제 이날 현장의 사진을 감상해보자... 공연의 마지막부분에 다다..
[오감만족/대전시립무용단]한여름밤 댄스페스티벌- 꽃은 지기위해 핀다 대전시립무용단의 한여름밤 댄스페스티벌의 현장에 어제 다녀왔습니다! 2011년 7월28일(목)~7월30일(토) 오후8시 대전시립미술관 야외무대 ■ 일시 :2011년 7월28일(목), 29일(금), 30일(토) ■ 장소 :대전시립미술관 야외무대 ■ 시간 :오후 8시 ■ 주최 :대전광역시, 대전 MBC ■ 주관 :대전시립무용단 ■ 입장료 :전석초대 ■ 공연문의 :dmdt.artdj.kr (042) 610-2282~5 ■ 출연단체 :김전미현대무용단, 조윤라발레단, 메타댄스프로젝트, 김제영무용단, 대전시립무용단 출처 : 대전시립무용단 http://dmdt.artdj.kr/ 가실분들은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앉아서 편하게 보기에는 돗자리와 물들은 필수입니다! 이미 대전 블로그 기자단분들도 미리와서 자리를 잡..
[오감만족] 하기초 도움실 아이들과 지하철 타고 문화공연을 보러 가다. 가을의 정치가 깊어가는 11월, 하기초등학교 특수 학급 아이들과 함께 지하철을 타고 시청 20층의 문화공연을 보러 가기로 했다. 하필이면 내 애마 Nikon D700은 병원으로 보내고 없었다. 그래서 지난 시상식에서 부상으로 받은 Olypus E-P2에 17mm, f2.8 단렌즈를 들고 따라 나섰다. 업무가 있어 왔으면 방문증을 패용하란다. 그래서 행정실에 들렸는데, 바로 나갈 예정이라고 하니 그냥 교실로 가라고 했다. 도움실 교실에 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아이들은 시청에 가는 여정에 대해 듣고 있었다. 아이들은 신났다. 출발전에 우선 단체촬영부터... 이제 지하철을 타러 지족역을 향하여 출발~!! 어린이 보호구역을 벗어났다. 이제 이 아이들은 내가 보호하며 촬영해야 한다.... 주위 풍경은 가을을 넘어..
하기초등학교 아이들과 지하철타고 문화공연을 보러가다. 하기초등학교 아이들과 지하철타고 문화공연을 보러가다. 가을의 정치가 깊어가는 11월, 하기초등학교 특수 학급 아이들과 함께 지하철을 타고 시청 20층의 문화공연을 보러 가기로 했다. 하필이면 내 애마 니콘D700은 병원으로 보내고 없었다. 그래서 지난 시상식에서 부상으로 받은 올림푸스 E-P2에 17mm, 12.8단렌즈를 들고 따라 나섰다. 업무가 있어 왔으면 방문증을 패용하란다. 그래서 행정실에 들렸는데, 바로 나갈 예정이라고 하니 그냥 교실로 가라고 했다. 도움실 교실에 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아이들은 시청에 가는 여정에 대해 듣고 있었다. 아이들은 신났다. 출발전에 우선 단체촬영부터... 이제 지하철을 타러 지족역을 향하여 출발~!! 어린이 보호구역을 벗어났다. 이제 이 아이들은 내가 보호하며 촬영..
한 여름밤 댄스 페스티벌 2010-07-31 광역시립 무용단 초청공연 대전시립미술관 야외 무대 창립 25주년을 맞은 대전시립무용단이 다른 도시의 시립무용단을 초청해 다양한 춤의 무대를 선사한다. 29일 대구와 인천시립 무용단의 공연과 30일 광주와 대전시립무용단의 공연에 이어 31일 부산과 대전시립무용단 공연이 있었다. 이른 시간에 가니 리허설이 한창입니다. 저녁 8시 우리나라 최초의 시립무용단인 부산시립무용단이 창작무용 ‘허허바다-갈매기의 비상’을 선보입니다. 모든 역경을 이겨낸 갈매기의 꿈과 물의 상상력을 표현한 이 작품은 한계에 갇힌 인간이 자유의지로 자신의 삶과 세상을 개척해 나가는 과정을 갈매기로 치환해 표현합니다 아울러 멀고 긴 항해를 끝내고 자신들의 삶의 터전으로 되돌아와 극한 상황에서도 재해를 극복하는 질곡한 삶의..
2010. 한여름밤 댄스 페스티벌 - 대전 시립 무용단 `乙` 2010. 7. 29 ~ 31일까지 대전 시립미술관 분수무대에서 펼져진 댄스 페스티발이 화려한 여름밤을 수 놓으며 막을 내렸습니다. 유난히도 무더운 올 여름밤을 조금이나마 낭만적으로 보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위 사진들은 대전 시립 무용단의 '乙'이라는 작품입니다. 작품 '乙'은 우리의 건국신화에 나오는 난생설화와 고구려 고분 벽화 속에 나오는 삼족오와 백제대향로에 나타난 봉황, 그리고 신라의 고분 속에서 등장하는 알이 가진 신화적 공통요소를 동북아시아의 신화 속에 재해석 하여 춤으로 형상화 하였다고 합니다. . . . 내년 페스티발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대전시립무용단 무료공연 - 한여름밤의 댄스 페스티벌 공연일정 대전시립무용단이 창단 25주년을 맞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빛나는 춤의 무대를 선사합니다. 대전지역도 알고보면 문화행사 및 공연이 많은데 사람들이 잘 모른다는게 참 아쉬울 뿐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댄스페스티벌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는데요. 가족, 혹은 연인과 친구끼리 무료공연 보세요~ 기간 : 2010. 7. 29(목) ~ 7. 31(토) 시간 : 오후 7:30 장소 : 대전시립미술관 야외무대 가격 : 무료~ 문의 : 042-610-2281~5 일자 공연내용 7/29(목) 대구시립무용단/바하가 만난 아리랑(현대무용) 인천시립무용단/신데렐라(창작무용) 7/30(금) 광주시립무용당/"발프르기스의 밤"(발레) 대전시립무용단/안개의 덫(창작무용) 7/31(토) 부산시립무용단/허허바다-갈매기의 飛上(창작..
우리 춤의 멋과 흥, 그 아름다운 매력 ! 2010-05-19 대전 시청 하늘마당 대전시립무용단 찾아가는 공연 태평무 나라의 태평성대와 풍년을 기원하는 춤입니다. 춤동작은 섬세하고 단아하며 발디딤새가 독특합니다. 치마 사이로 살짝 살짝 보이는 버선발이 인상적입니다. 소고춤 풍물놀이에서 유래한 춤 빠르고 경쾌한 몸놀림으로 풀어냅니다. 부채춤 다양한 이야기거리가 있지요. 화사하게 피어나는 무궁화를 상징하는 형상 겨례의 반만년 역사가 춤으로 그려집니다. 민족의 대화합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작품입니다. 진도북 진도 지방 농악에서 유래된 춤 남성으로만 구성되어 있어 힘 있는 몸짓과 흥겨운 가락이 조화를 이룬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매 작품마다 사회자의 해설이 곁들여집니다. 장고춤 다양한 리듬과 독특한 까치걸음으로 매혹적인 춤을 이룹니다. 남성의 힘 있는..
[대전시립무용단]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준 감동의 무대를 다녀오다. 대전시청 20층, 요즘 어린이들로 북적거린다. 지난 시립합창단에 이어 이날(15일)은 대전시립무용단(http://dmdt.artdj.kr/)의 "책과 함께 춤을" 무대가 열렸기 때문이다. 대전시립무용단은 어린이들을 위한 2개의 작품('산골 집에 도깨비가 와글와글' 과 '흥부네 박 터졌네')을 준비하여 멋진 무대를 펼쳤다. 11시가 되기 전, 벌써 어린이들은 더 잘보이는 자리에서 보려고 옹기종기 모여 앉아 있었다. 무대 뒤에는 기다리는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는 단원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들의 열정과 유머는 모두에게 기쁨을 주기에 충분하다. 이윽고 무대의 막이 오르고 그 열정의 공연이 시작된다. 아이들은 도깨비의 출현에 무서워하다가 다시 웃음으로 무대를 즐기기 시작했다. 이제부터 화보다.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