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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버스킹

대전방문의해 뿌리공원 달빛소풍 버스킹데이! 룰루랄라 함께 즐겨요! 여름의 시작인 6월. 30℃에 가까운 기온에 한낮의 뜨거운 태양을 피하고 싶은 계절이 돌아왔네요. 그래도 아침과 저녁엔 선선한 바람이 불어 산책하기 좋은 요즘인데요, 작년부터 시작된 뿌리공원으로 떠나는 달빛소풍 '버스킹 데이'를 아시나요? 4월-10월까지 매월 첫째, 셋째주 토요일 밤에 뿌리공원 족보박물관 앞 무대에서 열리는데요. 지난주 6월 15일 열린 신나는 버스킹데이를 찾아갔습니다. 파란 하늘 아래 뿌리공원 만성교가 저 멀리 보이는 데요. 한낮엔 너무 더웠지만 조금씩 해가 기울자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뿌리공원 캠핑장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이곳 뿌리공원은 평상 위에 텐트를 치고 저렴한 비용으로 야외 캠핑을 즐길 수 있는데요.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야외에서..
가을문화행사 대전예술가의집, 낭만예술가의 낭만장터 시절이 하 수상하니 마음은 타들어가고, 공원 나무의 단풍은 더욱 타오르는 2016년 가을의 끝자락입니다. 수상한 시절도 그냥 지나치면 안되는 것이고 떠나가는 올해의 가을도 그냥 보낼 수는 없지요. 가을의 끝자락에 대전예술가의집 외부광장에서는 '낭만예술가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낭만장터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전광역시가 후원하고 대전문화재단이 주최하여 더 뮤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입니다. 11월 한 달 동안 대전예술가의집 앞마당에서 열리는 주말 예술장터라고 할 수 있는데요.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3시~6시까지 열립니다. 11일, 12일 두번 행사가 있었고, 앞으로 18일, 19일, 25일, 26일 네 번의 기회가 남아있습니다. 예술품, 손퀼트 작품 소품 등 판매도 하고 체험 행사도 있고, 이름과 좋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