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대흥동

아름다운 품앗이 전통 "두루" &, 대흥동 "원도심레츠" 이야기 지역주민들의 아름다운 공동체 서로 돕고 나누는 아름다운 품앗이 전통 "원도심레츠" 매일 매일의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자기가 살고 있는 주변을 둘러 볼 시간적 여유조차 가지지 못하며 살아가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동네가 어떤 동네인지도 잘 모르고 사는 사람들 또한 대부분인데요.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사. 이제 한 번쯤은 내 주변을 돌아 보고 관심을 가져도 좋을듯 싶습니다. 새해에는 내가 살고 있는 지역과 동네를 좀 더 자세히 알아갔음 좋겠단 생각에 대전의 원도심 "대흥동 골목길"을 이야기 해 봅니다. 지난 1월 말.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단이 권선택 시장과 함께 대흥동 일대를 투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전의 원도심 대흥동은 대전 문화예술의 1번지로 중구..
대전전시회ㅣ2015 산호레지던스 <관계의 미학> 대전전시회ㅣ2015 산호레지던스 *** [관계의 미학] 2015 산호레지던스 2015년 5월 - 12월 산호여인숙(대흥동)오전 10시 - 오후 5시 / 월요일 휴관 "예술가들이 모여 산호여인숙이라는 공간을 만들고,그 공간은 다시 사람들을 그물망처럼 연결하며, 관계를 형성하는 모태가 되어간다.이러한 "관계'를 2015년 산호레지던스를 통해 작가들의 시각으로 바라보고자 한다." 대전 원도심인 대흥동의 구석진 곳에 자리한 산호여인숙은 그러한 관계를 우리들에게 주고 있는 공간입니다.1층은 복합문화공간으로 2층은 여행객들을 위한 게스트 하우스로...작품과 일상이 혼재되어 있는 곳,혼재 그 자체가 산호여인숙이며, 그 혼재는 새로운 상상의 출발점이 됩니다. 이번 [관계의 미학] 에는이내, 이지혜, 여경섭, 민장미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