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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

대전의 교통과 사람을 칭찬합니다! 기차를 탑승하기 위해 오랜만에 대전역에 갔습니다. 지인에게 선물할 성심당 빵을 잔뜩 들고 에스컬레이터를 오르던 중 반대방향 에스컬레이터에 서 있는 여행객들의 대화가 들려옵니다. 그들은 대전하면 떠오르는 것들을 이야기하는 듯했습니다. 많은 걸 듣진 못했지만 “대전하면 교통의 메카 아닌가?”라는 한마디는 기억에 남는데요. 기차에 타서 이 말을 곱씹어보니 대전의 대표 이미지 중 하나가 ‘교통’이긴 하지만 도통 이유는 잘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대전은 왜 교통의 메카일까요? 열심히 고민하여 떠올린 이유 몇 가지를 지금부터 풀어보겠습니다. 1. 역사 깊은 철도 가장 먼저 떠오른 건 당연 ‘철도’였습니다. 모두가 알다시피 대전은 1905년 경부선이 개통되면서 생겨났고 경부선과 호남선이 갈라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
[대전교통]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분실로 당황한적 있으시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분실로 당황한적 있으시죠? 저도 엄청 당황하면서 안절부절 못하며 인상만쓰고 있었는데요.. 대전시내버스에서 분실을 해서 당황하고 있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을 때.. 인터넷을 검색했더니 하나의 사이트를 알게 되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http://traffic.daejeon.go.kr/ [대전 교통 문화광장]입니다. 대전시에서 운영을 하고 있었는데요.. 대중교통에 대한 실시간정보와 대중교통 분실물 찾기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고 있었다는 사실을 ^^;; 뒤늦게 알았습니다. 하지만 활성화가 되지 않아 안타까웠습니다. 실시간 교통정보는 인터넷과 스마트폰 어플등을 통해 활성화 되어있지만, 대중교통이용시 분실물 찾기는 그렇지 못한것 같습니다. 그전에는 분실물찾는 방법을 ..
교통선진문화를 위한 도레미의 날 운영 대전시, 교통안전문화 함양을 위한 도레미의 날 운영 - G20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와 교통문화 일등도시 대전 조성 - 도레미시민모임에서는 다음달 11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가 국격 제고를 위한 중요한 국가적 행사인 만큼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 대전을 교통문화 일등도시로 조성하기 위하여 ‘도레미의 날’을 운영합니다. 이번 도레미의 날은 10월 28일 목요일 대덕구 오정네거리에서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실시하며 시민모임회원 약 300여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와는 별도로 138개 초등학교 스쿨존에서는 녹색어머니회․자치구․동 자생단체가 참여하여 초등학생 등교지도 등 교통안전캠페인을 오전 7시 50분부터 1시간 동안 실시할 계획입니다. 도레미시민모임은 이번 10월 도레미의 날 캠페인에 ..
[영상소식] 행복한 생활을 위한 필수요건 "안전!" 안전을 위한 첫발을 내딛다. [오감만족] 대전시민을 위한 대전교통문화센터 - 중부권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며, 선진교통문화확산을 위한 새로운 출발 - 대전 시민을 위한 교통안전 체험교육센터로 교통안전에 대한 종합적인 학습 및 체험을 통해 예방과 완화, 대응, 치유와 복구를 경험하고 선진 교통문화의 확산에 기여하며 교통사고 없는 행복한 생활환경 구현에 공헌하기 위한 교육센터입니다. □ 위치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1 [엑스포 과학공원 內] □ 주요 시설 3F - 교통안전 교육 학습관 : 영상 학습실 / 나도 교통경찰관 / 교통질서 지키기 / 우리나라의 교통안전 / 자동차충돌 실험실 / 어린이 교통클럽 / 청소년 교통안전 교실 / 고령자 교통안전 교실 / 장애인 교통안전교실 2F - 교통안전 시뮬레이션 체험관 : 영상 학습실 / 방어운전학교 / ..
[염홍철시장] 염홍철시장, 깨끗한 대전만들기 동참!! [대전] 깨끗한 대전만들기, 염홍철 시장도 동참! 염홍철 대전시장은 10월 13일 오전 6시에 트위터를 활용하여 행사내용을 알리고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함께 참여하는 거리청소를 실시했습니다. 염시장은 이 날 시민 100여명과 함께 구암역에서 부터 유성시외버스터미널을 거쳐 리베라호텔앞 도로까지 청소를 실시하며 쓰레기 ZERO 도시를 만들기 위한 거리 홍보도 추진하였습다.
중부권 최대 규모 교통문화 체험공간 개관 교통안전에 대한 종합적인 학습 및 체험이 가능한 대전교통문화센터가 지난 6월28일 착공 4년 만에 준공, 9월9일(15:00)에 개관식이후 9월10일부터 일반인 관람이 가능합니다. 엑스포 과학공원 내에 위치한 대전교통문화센터는 지난 2004년 정부가 전국 5개권역(중부권, 수도권, 경기권, 영남권, 호남권)중 우선 중부권에 교통안전체험센터를 건립키로 하고 공모를 실시, 대전시가 유치 결정되면서 사업이 추진됐습니다. 총 사업비 373억원이 투입됐으며 과학공원 내 부지 3만3,000여㎡, 건축면적 1만1,500여㎡에 지하 1층, 지상 3층의 중부권 최대 규모로, 실내에는 교통안전 시뮬레이션 체험관과 교통문화학습관, 교통박물관이, 실외에는 미니 자동차 교육장, 자전거 교육장 등이 조성됐습니다. 대전시가 시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