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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걷기좋은길

가을풍경 대전시청앞 가로수길, 오색빛깔 추억이 쌓이네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발자욱 소리가~~"​ 회색빛 건물이 빼곡히 둘러쌓인 도심속. 마음을 내어 주고 편하게 걸을 수 있는 숲이 있다는건 참 행복한 일입니다. 대도시의 번화가에서도 조용한 숲 속에 온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곳. 소중한 숲에게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걷고 싶은 길 / 대전 시청앞 가로수 길 도심 속에 자리한 시청앞 가로수길은 매년 가을이면 최고의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대전 걷고 싶은 길 12선중의 하나이기도한 시청앞 가로수길은 이른봄 파릇파릇 돋아나는 비비추가 눈길을 끌고 더운 여름엔 더없는 시원함을 선사하는 낭만과 멋이 가득한 길인데요. 대전시민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길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대전공원ㅣ서구 월평동 지역민의 건강쉼터, 은평공원 대전공원ㅣ서구 월평동 지역민의 건강쉼터, 은평공원 *** 은평공원은 둔산지구가 조성되기 시작할 때부터 큰 터를 잡아 만든 공원입니다. 어느 새 그 역사가 20년이 넘어가고 있으니 공원의 활용도도 높고 나무의 성장에도 연륜이 쌓여가네요. 은평공원의 위치는 아래의 지도에서 보는 것과 같습니다. 대전도시철도 1호선이 한밭대로를 따라 이어지고, 그 옆으로 있는 대단지 아파트의 벽을 따라 만들어진 숲길에 황톳길이 조성되어 있어서 위의 지도에 표시된 대로 크게 한바퀴 돌면 4km로 1시간 거리가 됩니다. 갑천대교가 보이는 곳에는 그냥 공원이 아니라 주민의 건강한 운동의 장소인 은평공원이 널찍하게 자리잡고 있지요~ 은평공원에는 여러가지 건강한 체육 활동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주중에는 월요일~금요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