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노은도서관

주말 노은도서관에 가면 생각이 자란다 노은동에서 사는 분들은 근처에서 대부분의 일상생활이나 문화생활을 즐길텐데요. 저는 어떤 지역을 갈 때 도서관을 꼭 찾아가보는 편입니다. 노은의 대표 도서관인 노은도서관을 방문했습니다. 노은도서관은 대로변 안쪽에 자리잡고 있는데요. 지역에서 사시는 분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데, 이곳에서 거주하지 않은 분들은 이곳을 잘 모르시더라구요. 공부해야 될 시기란 따로 없죠. 죽을 때까지 공부하고 자신의 능력을 개발해야 하는 것이 사람입니다. 제가 도서관을 좋아하는 이유는 공부에 대한 자극을 받고 스스로를 발전시킬 수 있기때문이죠. 노은도서관에서는 갤러리가 만들어져 있는데요. 지금은 전시가 되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지나간 공연이지만 노은도서관에 오면 공연소식도 만날 수 있습니다. 3월에 진행되는 다양한 소식이나 이벤트..
복합문화공간 노은도서관, 갤러리부터 마을극회 꿈마당까지! 도시를 구성할 때 집 터와 학교 터를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생활 수준이 향상되면서 문화공간을 확보하는 것도 큰 비중을 차지하니다. 유성구 지족동은 대전광역시 전체를 놓고 볼 때 가장자리에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요.그 앞길에서 부터 생활권이 세종시까지 연장되면서 대전시의 변두리가 아닌 '대전광역시+세종행정복합도시'의 중앙으로 들어왔습니다. 반석동 카페거리가 주목받으면서 관평천과 주변 산책로까지 포함하여 살기좋은 새로운 문화 중심지의 하나가 되고 있는데요. 무엇보다도 살기좋은 곳이 되는 요건은 복합문화공간 기능을 하는 노은도서관이 있다는 것입니다. 요즘 도서관은 책만 읽는 곳이 아닌 것은 모두 아는 사실인데, 노은도서관은 노은동 개발과 함께 지어져서 공간을 비교적 넉넉하게 차지하고 있습니다. 공간 구성이 다양..
대전 청년작가 김지현 개인전, 바람이 머무는 자리 낮이나 밤이나 조용한 마을인 유성구 노은동이 살기 좋은 이유 중의 하나는 노은도서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책을 읽고 대여하는 것은 기본이고, 평생학습관의 역할을 다양하게 하고 있습니다. 매년 좋은 강의 프로그램이 기획되어 시청각실에서 시민에게 제공되고, 소박하고 정갈한 카페처럼 꾸민 휴게실 공간도 노은도서관의 매력 중의 하나입니다. 다른 도서관보다 두드러지는 장점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노은도서관 1층에 있는 전시공간입니다. 다른 도서관에도 전시공간은 있지만 뭔가 밋밋하고 썰렁한 분위기가 좀 아쉬운 생각이 드는 빈 공간인데요. 노은도서관의 전시공간은 단순하게 비워진 공간이 아니라 큰 창으로 밝은 햇살이 들어오는 카페같은 분위기의 따뜻한 공간입니다. 더군다나 노은도서관의 전시공간은 아트 리브로라는 이름도 갖..
가까운 도서관에서 가을을 맞이하는 행복한 시간을 준비하세요 ! 가까운 노은 도서관에서 가을을 맞이하는 행복한 시간을 준비하세요 ! *** 뜨거웠던 2015년 한여름의 열기도 시간 앞에서는 사그러지는듯 해만 지면 뽀송뽀송하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것이 마음은 벌써 가을 준비로 달려갑니다. 말복도 지나고 처서가 다가오고 있으니 그런 생각이 드는 것도 당연하죠~ 위 사진은 8월에 유성도서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리더십 강좌의 장면입니다. 한여름 축제의 장이 아직도 다양한 내용으로 한참 펼쳐지고 있지만, 미리미리 준비하여야 선착순으로 접수하는 도서관 강좌를 들을 수 있기에 정보를 좀 모아 보았습니다. 노은도서관에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음악이 있는 문화데이] 를 진행하고 있는데, 전 연령이 참여할 수 있었던 여름방학 기간인 7월29일 강의 장면입니다. 방학..
유쾌한 과학수다 로켓박사 채연석-드론 장바구니를 배달하다. 유쾌한 과학수다 로켓박사 채연석-드론 장바구니를 배달하다. *** 7월 22일 수요일 노은 도서관에서 유쾌한 과학수다 과학마실에 로켓 박사 채연석박사님이 나오셨습니다. 과학자들과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듣고 수다타임을 가질 수 있는 강연에 학생 뿐만 아니라 부모님도 많이 오셨어요 이공계자녀를 둔 학부모님이나 과학에 관심 많은 아이들꿈을 갖는 아이로 키우는 다양한 지혜를 배우는 시간으로 아주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였답니다. 저는 드론에 관심이 많아서 꼭 강연을 듣고 싶었답니다. 우리나라 영화 신기전에서 신기전을 복원 하고 조언을 한 채연석 박사님을 이렇게 가까이서 보게 되는것이 꿈만 같았어요 박사님은 아폴로 20주년 기념으로 미국에서 제작한 우주인복을 입고 오셨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나오는 브로셔와 ..
THE PICPLE 사진전|노은도서관아트리브로 THE PICPLE 사진전|노은도서관아트리브로- 2014.12.11~14 - *** 연말입니다. 곳곳에서 일 년 동안의 작품 활동을 정리하는 사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대전아트가이드에서 전시장 스케줄을 조금만 찾아봐도 여러 가지 전시가 보이는데요, 한번 자세하게 알아볼까요? 대전시청전시실에서는 대전시 사진작가협회전, KBS방송국1층 전시실에서는 대한사진예술가협회전이 이미 열렸고, 대전서구문화원갤러리에서 풍경사진동호회전(12.10-16), 백영희 사진전(12.17-23)이 잇달아 열리고, 중구문화원전시실에서도 중도신협사진교실전시(12.11-17), CU Photo 사진동호회전(12.11-17)이 전시중이고, 반석역의 문화예술공간 일리아에서는 시인 손미의 '시인, 사진을 쓰다'전시, 그리고 노은도서관의 노은..
쾌적한 분위기의 노은도서관 대전 유성구 지족동에 위치한 노은도서관 우삼봉과 반석천을 주변으로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쾌적한 도서관으로 사람과 책, 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지역주민의 편안한 쉼터입니다. 운영시간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입니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 도서관을 찾았습니다. 1층에 있는 어린이자료실에 눈길이 갑니다. 어린이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분위기입니다. 책꽃이와 책상도 어린이들에게 맞추어져 있네요. 유아방으로 엄마와 함께 책을 읽어주는 곳이랍니다. 어린이 공부방도 쾌적하네요. 열람실도 예쁘게 꾸며져 있답니다. 어린이 도서를 오랜만에 구경해 봅니다. 1층에 있는 종합자료실 다양한 서적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자쥬롭게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네요. 여러 종류의 잡지 종합자료실 건너편으로 매점..
[대전생활] 노은지역의 새로운 지식의 보고, 노은도서관을 다녀오다. [오감만족] 노은지역의 새로운 지식의 보고, 노은 도서관을 다녀오다. 지난 2010년 10월 12일 (화), 오후 2시 노은지역의 새로운 지식의 보고(珤庫)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노은도서관이 바로 그것이다.(http://nelib.yuseong.go.kr/flow/) 노은도서관은 유성구 지족동 871-6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규모는 부지 7,523㎡ / 건축연면적 3,325㎡ / 지하1층, 지상 2층, 총 좌석수는 630석(열람실 212석 포함)의 제법 큰 규모를 갖고 있다. 지하1층에는 150석 규모의 시청각실과 보존서고, 40석 규모의 독서사랑방과 독서상담실이 위치해 있다. 1층에는 40석 규모의 종합자료실, 57석 규모의 어린이자료실, 84석 규모의 제1열람실이, 2층에는 46석 규모의 디지털 자료실, 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