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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

대전에서 맛보는 중국식 꼬치 <수수양꼬치> 꼬치 좋아하시나요? 그럼, 분명 양꼬치도 좋아하시겠네요? 우연한 기회에 위치도 모르고 함께 한 에서 중국식 꼬치의 맛을 만났습니다. 양꼬치와의 만남... 몇년전 카자흐스탄에 갔을 때 샤슬릭이라는 양꼬치를 먹어 봤는데요.. 이번에는 중국식 양꼬치를 먹어봤습니다. 입니다. 대략적인 위치가 서대전역 근처였던 것 같습니다. 위치는 대전시 중구 오류동 170-18 동남빌딩 연락처는 042-532-9292 입니다. 입구에서 반갑게 맞이해 주는 중국 인형... 저도 손을 모으고 같이 인사를~~ ㅎㅎ 천정에 매달린 홍등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해 줍니다. 구워지기를 기다리는 꼬치들.. 이렇게 손으로 하나씩 꽂아 준비하고 계시더군요. 양해를 구하고 촬영을~~~ 양고기의 효능입니다. 쓰기 힘듭니다. 그냥 읽어주세요~~ ㅎㅎ..
[간담회] 염홍철 시장, 블로거와 도시락 미팅을 하다!! 이번에는 염홍철 대전시장과 충청투데이 따블뉴스 블로거와의 간담회에 다녀왔습니다. 지난번 안희정 충남지사와의 간담회도 정말 재미있는 만남이었습죠.(http://pinetree73.tistory.com/286) (좌측으로부터 허윤기, 조규복, 최홍대, 염홍철 대전시장, 변영래, 김성희, 홍미애) 오늘 간담회는 2011년 3월 24일, 오전11시 30분에 대전시청 10층에 있는 사랑방에서 있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꼬치(홍미애), 덜뜨기(허윤기), 리자(변영래), 모과(김성희), 지민이의 식객(최홍대), 한석규(조규복) 총 6명의 블로거가 참석했습니다. 저는 11시가 조금 넘어 일찍 도착했습니다. 아무도 없는 방에서 미리 사진 한장~~ 도착해 보니 우희철 충청투데이 미디어부장님께서 와 계시더군요. 인사를 나..
[맛] 눈물1, 2, 3. - 한밭도서관 근처 꼬치&분식집 눈물 쏙나오게 매운맛의 꼬치집이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위치는 대전 한밭도서관 근처의 버스정류장 옆 상호는 '꼬치&분식' 이라는 노란색 간판. 도서관에 가끔 갈때마다, 버스 기다리면서 한개씩 꼭 먹고오는 곳입니다. 저는 매운맛이 힘들어서 순한맛으로 먹는데 매운맛 즐기시는 분들이 좋아하시더군요. 메뉴판 입니다. 뭔가 심상치 않습니다. ^^ 꼬치가 익어갑니다. "파있는거, 순한맛으로 주세요..." 보통 이런 방식으로 주문합니다. 하지만, 그런거 몰라도 됩니다. 주인 아주머니가 워낙 친절하셔서 잘 챙겨 주십니다. 제가 자주 가는 이유가... 맛도 맛이지만... 친절함 때문에... ^^ 여지 없이 손님들이 기다리고 계시네요... ^^ 폭탄 주문하시던데... 주인 아주머니가 몇번을 더 묻더군요... ㅋㅋ 떡볶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