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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대전맛집] 태평동의 유명한 소국밥집을 소개합니다~~ 태평동에 위치한 소국밥 전문~~ 겉으로 보기엔 허름해 보여도 국물맛이 아주 일품^ㅇ^ 24시 영업~~ 흠,,, 24시에만 영업을?? 그건 아닌 거 같구..;; 24시간 영업을 한다는 의미겠죠^^ ◀ 식당문 옆에 보면 대전광역시 모범음식점이라는 팻말이~~^^ㅎㅎ "소국밥"... 주문하니까 바로 뜨끈뜨끈하게 나오네요!! 역쉬~~ 아는 분이 맛있는 곳이라고 추천해서 간 곳인데 정말 국물맛이... 끝내줍니다♬ 캬~~ 소국밥의 고명을 오버랩해서 한 장!! 이렇게 맛있는 국물을,,, 헉ㅠ.ㅠ '국물 더이상 추가 안됩니다' 누구야?? 자꾸 국물 추가하는 사람이~~ 소국밥에 타 먹는 고춧가루 다대기, 이걸 넣으면 소국밥이 좀더 칼칼해지는 것 같아요... 반찬으로 김치와 깍두기, 이들도 소국밥과 콤비를 이루는 환상적인 ..
아저씨들 몸이 부실하면, 밤에 큰일나죠! 이 보양식 어떠세요? 직장인들은 때가되면 먹고 싶은것 세가지가 있습니다. 삼계탕, 추어탕, 영양탕이 바로 그것인데 세가지 음식의 공통점은 바로 몸보신입니다. 이때쯤..한번 먹어줘야 된다고 생각하면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점을 찾아 방문하곤 하죠. 신성동의 설악추어탕집은 가끔 생각나면 가는곳입니다. 최고의 맛집이라기보다는 적당한 수준을 유지해주는 맛집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대전에서 제일 맛있는것가지는 잘 모르겠고 이 주변에서는 이곳수준을 하는 삼계탕집이 없는것은 사실입니다. 요즘에는 저렇게 방금한듯한 김치가 더 맛이 있더군요. 깍두기는 삼계탕을 먹을때도 빠지면 안되죠. 복날도 아닌 겨울에 이렇게 삼계탕 한그릇 해줘야 올해 여름을 무난하게 이겨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가지런히 올려져 있는 쪽파와 당근이 앙징맞아 보이는군요 헉 닭이 ..
[대전맛집추천] 영화보고 맛있는 샤브샤브 먹고, 일석이조의 기쁨 '세이백화점 앞 채소야' 아내와 세이백화점에서 영화를 보고 건너편에 있는 '채소야'라는 샤브샤브 전문점을 갔습니다. 아내와 편안하게 먹을 점심특선을 주문했습니다. 1인분에 6500원으로 괜찮은 가격이네요^^ 처음에 입가심으로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맛있게 보이는 깍두기가 두번째로 인사를 합니다. 형님 맛있게 드십시오^^; 시원한 동치미가 등장합니다. 이 동치미 정말 맛있더군요^^; 샤브샤브에 들어갈 야채와 만두, 버섯, 어묵 등이 등장했습니다. 샤브샤브에 소고기가 빠질 수 없죠^^; 재료들을 집어넣으니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이 소스를 찍어먹으라고 주는 군요^^; 찍어 먹으니 샤브샤브가 더 맛있습니다. 샤브샤브를 다 먹고 칼국수면을 집어넣고 먹습니다. 마지막으로 야채죽을 만들 재료들을 넣고 비벼줍니다 드디어 맛있는 야채죽 완성^..
더위는 진국 설렁탕으로 날려버린다! 진한국물이 제대로 우러난 설렁탕집 만미옥 진한국물이 제대로 우러난 설렁탕집 만미옥 설렁탕 한그릇에도 제대로 맛을 내는 맛집이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대전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여름에도도 끓이지 않는 손님과 맛으로 그 실력을 인정 받고 있는 입니다. 직장 근처라 그런지 점심에 점심 손님들이 많은 편이고, 여름임에도 냉면보다 설렁탕이 맛있는 곳입니다. 아주 시원한 에어컨 덕분에 땀흘리면서 먹을 일은 별로 없습니다. 살짝 아쉽죠... 하지만 그 덕분에 여름 설렁탕 고객이 줄지를 않는것 같습니다. 국물은 비린맛이 나지 않고 담백하며 고기도 질기지 않고 부르럽습니다. 성인 남자 기준으로 특대를 시키면 아주 기분좋게 배두드리면서 나올 수 있을 정도의 양이 나옵니다. 더운 여름 이열치열의 원리를 최대한 이용하여 제대로 더위를 날려보세요!
대전맛집- 으능정이 거리 안에 '스파비' 정말로 오랫만에 대전의 시내인 으능정이 거리를 찾았다. 대전에 DSLR 클럽 회원 몇명이 친목을 다지기 위해위해 모였다. 서로의 카메라에 대해서 얘기하며 바꿔가며 찍어 봤다. 서로 대화를 하는 중 깍두기, 오이 피클, 샐러드가 나왔다 드디어 내가 시킨 해물 도리아가 오이냉채와 같이 나왔다 해물 도리아에 위에 있는 치즈와 해물, 밥이 입 안에서 조화를 이루었다. 해물 도리아를 먹고 후식으로 나온 커피 한잔 이쁜 컵에 원두 커피를 담아줬다. 그런데 스푼이 좀 분위기를 깬다^^; 암튼 예전에 친구들과의 자주 갔던 곳이였는 데 가격도 싸고 맛도 괜찮다.
시원한 냉콩칼국수 드디어 판매개시!, 용두동 뽀뽀분식 날이 부쩍 더워진 요즘... 뭔가 색다른 먹거리가 생각나고 있던 차에... 동네 시장 분식집의 가 드디어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 이곳으로 이사온 5년간 매년 여름을 행복하게 해주는 먹거리 입니다. 인근에 먹거리로 유명한 곳이 꽤 있지만... 이곳처럼 분식집으로 유명한 곳은 드뭅니다. 다른 메뉴도 있지만 이곳은 냉콩칼국수 굵은면발이 유명하구요, 여름부터는 점심엔 줄서서 먹기도 합니다. 겨울에는 뜸해요... 참고로... 냉콜칼국수에 김밥도 맛있습니다. ^^ 서대전 네거리에 오시면 한번 들러서 먹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