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비지원

대전시 내년도 국비 확보 2조 6347억 사상 최고, 현안사업 순풍 기대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우리시 현안사업 관련 국비 2조 6,347억 원이 반영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확보했던 국비보다 4.1%(1,038억 원) 증액된 것으로, 내년 현안사업 추진에 순풍이 기대되는데요. 이 같은 성과는 연초부터 권선택 대전시장을 비롯해 담당 공무원들이 관련부처와 국회를 찾아다니며 국비지원 필요성을 설득하고 공조체계를 강화해 얻은 성과로 분석됩니다. ▲지난달 2일 국회를 찾아가 조정식 국토교통위원장에서 우리시 최대 현안사업인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에 대해 설명하는 권선택 대전시장 특히 대전의 도시철도 3호선 역할을 할 충청권광역철도 1단계 사업비 100억 원을 계획대로 확보한 것, 지난해 유치한 ‘대전나눔숲자연휴양림’ 조성사업비 129억 원과 산림복지진흥원 건립비 100억 원을 신규 사업으..
[대전소식] 대전도안생태호수공원, 정종환 장관에게 긍정적 검토 약속받아..조성사업 청신호 【대전소식】 대전도안생태호수공원, 정종환 장관에게 긍정적 검토 약속받아.. 「4대강사업 연계, 갑천 생태습지 조성 국비지원 가능성 커져..」 - 염시장, 9일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과 오찬간담회 국비지원사업 긍정적 검토 약속 받아 갑천 생태습지 조성에 대한 국비지원 가능성이 높아져 ‘도안 생태호수공원 조성사업’에 청신호가 되고 있습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9일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권선택 의원(국토해양위)과의 오찬간담회에서 “정부의 4대강사업과 연계, 도안 신도시와 갑천 사이의 농경지를 생태적 완충역할을 하는 저류지(생태습지)로 조성하는 사업을 전액 국비지원해줄 것을 요청했고 정장관은 이에대해 긍정적 검토를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민선5기 대전시의 핵심공약사업중 하나인 ‘도안 생태호수공원 ..
[장보러나와유]전통시장의 새로운 변신, 서민경제 살려보아요 서민 삶의 애환이 깃든 우리 전통시장! 대형마트 처럼 가지런히 진열되어 있지도 않고 백화점처럼 화려한 조명이 아니지만 후한 인심으로 사람나는 냄새가 물씬 풍기는 곳! 갈수록 대형유통점의 판촉전은 우리 전통시장을 더욱 기죽게 하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또한 소비자들의 소비패턴이 바뀌고 아직도 시장상인들은 그 옛날 영업방식을 고수하고 자생력을 키우기 위한 노력보다는 정부와 지자체에 의존도가 높은 편이죠! 그런데 오늘 반가운 소식이 들렸어요 바로 대전시가 2010년도 전통시장 경영혁신 국비지원사업에 응모한 결과가 나를 반겼습니다. 중리시장 등 관내 12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4개분야에 걸쳐 222백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새로운 변신을 준비한다고 하네요 이번에 지원을 받아 변신을 시도하는 시장으로는 우리 대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