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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

[4월상반기핫뉴스/3위] 대전시 교통문화운동 ‘먼저가슈’ 본격 출발 *** 먼저가슈 교통문화운동 시민모임(회장 황인규)은 4월 10일 오전 10시 부터 시청 대강당에서 교통문화운동 '먼저가슈' 다함께 출발 행사를 다채롭게 개최했습니다. 행사에는 권선택 대전시장을 비롯한 김인식 대전시의회의장,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 김귀찬 대전지방경찰청장 및 각급 교통관련 기관(단체)회원 60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에서 서로가 존중하고 배려하는 교통문화 선진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지난 3월 수립한 교통문화운동‘먼저가슈’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면서 실천을 선언하는 의미로 마련되었습니다. 통기타 가수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교통문화운동‘먼저가슈’의 비전 및 실천의지를 표현한 첨단 레이저쇼가 펼쳐졌습니다. 내빈 퍼포먼스에 앞서 진행된 30초 멘트에서 권선택 시장은 "앞으로의 ..
교통사고없는 도시를 만든다. 대전교통문화센터 엑스포 공원내에 위치한 대전교통문화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얼마전에 다섯살된 딸아이가 유치원에서 체험학습을 하고 온 뒤부터 며칠동안 아빠에게 신호등 지키기, 안전벨트를 강조 하길래 한번 다녀오고 싶은 호기심이 있었는데 어제 드디어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포스팅해 봅니다. 생각보다 규묘도 크고 시설과 내용에 있어서 대한민국 최고를 자부할수있는 공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곳에서는 교통안전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더불어 직접 사고 체험, 교통안전에 대해서 생각 해볼수 있는 교육센터입니다. 자라나는 아이들과 현재 또 운전을 하고 있는 분들이 안전하게 교통을 이용하고 행복의 질을 더 높일수 있는 장소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1층은 만남의광장, 오리엔테이션홀, 영상교육관, 교통 박물관이 자리하고있습니다. 2..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 어린이들이 다~ 보고있어요^^ (교통문화, 횡단보도, 전시관, 신호등)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 어린이들이 다~보고있어요^^ (교통문화, 횡단보도, 전시관, 신호등) 읽기전에 먼저 추천해주시는 센~스! 부탁드립니다. 손가락을 꾸~욱 눌러주세요^^ 길거리에서 보면, 막 무단횡단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죠, 근처에 횡단보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요. 그러나 요즘같이 추운 시기에는 길을 건너기 위해 기다리는 것조차 번거롭기도 하구요. 하지만 안전한 생활을 위해서는 꼭 필요하죠. 어린아이들이 보기에는 어른들이 하니까 따라해도 되겠지라는 생각을 갖고 마냥 건너기라도 한다면,,, 끔찍하겠죠? 우리나라가 OECD회원국 중에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1위라고 하는데 하루 빨리 이런 문제들을 해결해야겠죠? 대전에서는 안전한 교통생활을 위한 체험공간으로 대전교통문화센터를 개관하였습니다. 대전교통문화..
중부권 최대 규모 교통문화 체험공간 개관 교통안전에 대한 종합적인 학습 및 체험이 가능한 대전교통문화센터가 지난 6월28일 착공 4년 만에 준공, 9월9일(15:00)에 개관식이후 9월10일부터 일반인 관람이 가능합니다. 엑스포 과학공원 내에 위치한 대전교통문화센터는 지난 2004년 정부가 전국 5개권역(중부권, 수도권, 경기권, 영남권, 호남권)중 우선 중부권에 교통안전체험센터를 건립키로 하고 공모를 실시, 대전시가 유치 결정되면서 사업이 추진됐습니다. 총 사업비 373억원이 투입됐으며 과학공원 내 부지 3만3,000여㎡, 건축면적 1만1,500여㎡에 지하 1층, 지상 3층의 중부권 최대 규모로, 실내에는 교통안전 시뮬레이션 체험관과 교통문화학습관, 교통박물관이, 실외에는 미니 자동차 교육장, 자전거 교육장 등이 조성됐습니다. 대전시가 시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