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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족산맨발축제

계족산 숲 속 피톤치드 마시며 황톳길에 흠뻑! ! 2019 계족산 맨발 축제!! 연둣빛이 가장 아름다운 5월은 향긋한 꽃내음에 흠뻑 취하는 계절입니다. 하얀 찔레꽃, 빨간 장미, 달콤한 아까시나무 꽃 등등 봄내음 짙어가는 신록의 계절입니다.​ 숨 가쁜 일상을 훌훌 털고 오늘 하루만큼은 아주 특별한 계족산 맨발축제가 열리는 황톳길에 머물러 봅니다. 건강한 붉은 황토에 두 발을 호강시켜 보고, 초록으로 변신 중인 계족산의 매력을 한껏 누리며 삶의 활력을 되찾고 싶었습니다. 이래서 휴일은 꼭 필요한가 봅니다. 오월의 하늘은 눈부시게 푸르고 찬란합니다. 싱그러운 햇살이 쏟아지고 훈훈한 바람이 나뭇가지를 흔들고 연둣빛이 황홀할 정도로 매력적인 색감을 자랑합니다. 괜시리 가슴이 콩닥거리고 막연한 기대도 생겨납니다 "여행은 정신을 다시 젊어지게 하는 샘과 같다"고 ..
계족산 황톳길 맨발의 즐거움! 계족산 맨발축제로 가즈아~ 맨발로 걷는 다는 것은 그 자체로도 느낌이 좋은데요. 특히 몸의 체형이 틀어지지 않아서 가급적이면 맨발로 많이 걷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대전에서 맨발로 가장 걷기 좋은 곳이라고 하면 계족산 황톳길을 첫 번째로 꼽을 수 있습니다. 계족산 황톳길은 대전 지역 소주회사에서 만들어놓은 길로 이제는 명소로 자리잡은 곳입니다. 맨발걷기의 출발점은 바로 이곳입니다. 신발을 벗고 황톳길의 시원함을 느껴보고 싶었지만 오늘은 그냥 걸어서 한 바퀴 돌아보기로 합니다. 역시 녹색의 짙은 푸르름은 가슴을 뛰게 하네요. 한 회사가 2006년부터 만들어놓은 길이 무려 14.5㎞에 달합니다. 5월에는 가족과 함께 나들이하기에 좋은 계절이기도 하죠. 그때 이곳을 와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대전의 대표축제인 계족산 맨발축제는 5월..
대전봄축제 2018 계족산맨발축제(5.12-13), 황톳길에서 맨발로 놀자! 2018 계족산맨발축제 (Barefoot festa 2018) 기 간 : 2018. 5. 12(토) ~ 13(일), 09:00 ~ 16:30 장 소 : 대전광역시 대덕구 장동 계족산 황톳길 (Mt gyejok, Jangdong-ro, Daedeok-gu, Daejeon) 종 목 : 5.12(토) 10:00~16:30 - 맨발걷기 / 숲속문화체험 (Barefoot walking) - 황토머드 / 공방체험, 페이스페인팅, 맨발도장찍기 외 (Redclay event / Face painting / Sole stamp) - 맥키스오페라 공연 (15시 공연) Mackiss opera(15:00) 5.13(일) 10:00~16:30 - 맨발걷기 / 숲속문화체험, 맨발마라톤 (Barefoot marathon(10:3..
주말여행 계족산맨발축제 황톳길 걸으며 몸도 마음도 깃털처럼 황톳길을 맨발로 걸으며 자연과 썸을 타는 시간이죠. 한 발 한 발 내딛을 때마다 숨을 쉬는 황톳길. 몸과 마음이 절로 맑아지는 기분. 대전에 그런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가 있습니다. 2017 계족산 맨발축제가 13일부터 이틀간 대덕구 장동 계족산 황톳길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계족산 맨발축제는 14.5km에 이르는 숲속 황톳길을 맨발로 걷는 축제인데요. 흙길을 맨발로 걸으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마음의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죠. 축제기간중에는 맨발걷기 행사는 물론 다양한 공연과 숲속문화체험행사가 마련됩니다. 14일에는 붉은 황톳길을 달리는 맨발마라톤도 열립니다. 계족산맨발축제는 한국관광공사에서 뽑은 ‘한국관광 100선’, ‘5월에 꼭 가 볼만한 곳’. 여행전문기자들이 뽑은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
[카드뉴스]5월 대전축제를 즐겨유 ★ 2017 유성온천문화축제, 피로가 싹~풀리는 온천힐링축제 일시:2017. 5.12(금)~5.14(일) 장소:유성 온천로 일원, 갑천변, 계룡스파텔 광장 내용 : 여자친구, 김장훈, 에일리 축하공연 / 불꽃쇼 / DJ 박나래 온천수 파티 / 족욕체험 /물총대첩 ★ 2017계족산맨발축제에서 에코힐링(Eco-healing) 일시: 2017. 5.13(토)~5.14(일) 장소: 계족산황톳길 일원 내용:맨발문화체험, 맨발트레킹, 맨발마라톤, 숲속음악회 ★ 2017 대전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 일시: 2017. 5.26(금)~5.28(일) 장소: 보라매 및 샘머리공원 일원(대전 서구청 앞) 내용: 축하공연(다비치, 박상민), 개그공연, 아트마켓, 아트트리 등 ★ 2017 대전 오월드 장미축제 일시: 2017. 5.2..
계족산황톳길 맨발로 걸으니 짜릿짜릿! 계족산맨발축제 다녀와서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계족산 맨발축제'가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계족산 황톳길에서 열렸어요. 맨발축제기간 이틀 동안, 총 5만여명이 14.5km의 계족산 황톳길을 맨발로 걸으며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했답니다. 이미 세계유일의 맨발축제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계족산 맨발축제'는 대전 기업 '맥키스 컴퍼니'가 지난 2006년 처음 개최한 축제인데요. '맥키스컴퍼니'의 조웅래 회장이 함께 등산하던 여성이 하이힐을 신고 힘들게 걷는 것을 보고,자신의 신발을 선뜻 벗어주고 맨발로 남은 산길을 내려오게 되면서 만들어지게 됐다고 합니다. 자~이제 신발과 양말을 벗고 부드러운 황토에 발을 내딛어 볼까요? "아, 짜릿해~!" 황토의 부드러움과 촉촉함이 발끝으로 전해지는 순간, 온 몸 가득 짜릿한 행복감이 퍼졌습니다. 부..
전세계 유일의 맨발축제! 계족산 맨발축제만의 아름다움을 뽐내다. [오감만족, 대전여행,전국여행] 전국 유일한 황토 맨발 숲길이 대전 계족산 장동휴양림 자락에 14km정도 조성되어 매년 지구촌 유일의 맨발축제를 가진다. 가족과 연인들의 아름다운 소통의 장과 자유치유의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아가는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50년대에는 맨발로 다니는 것과 놀이를 하는 것을 어렵지 않게 구경할 수 있었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 경제적인 발전을 가져오면서 다니는 길들이 먼저 변화되기 시작한다. 콘크리트, 아스팔트 포장의 도로가 확산되면서 교통문화에는 많은 편리함을 안겨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자연적인 환경의 파괴는 많이 되었다고 감히 말씀드린다. 그 와중에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는 맨발의 놀이 문화도 함께 사라지는 모습을 보게 된다. 최근에는 어린아이들이 맨발로 길거리를 거닐거나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모습은 희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