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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상/시사ㆍ사회

대전 평화의 소녀상 옆에 '강제징용노동자상' 건립합니다

 

일제강점기 강제징용노동자들은
섭씨 40도가 넘는 지하 1천미터 해저탄광에서
하루12시간씩 석탄을 캐는데 동원되었습니다.
고된 노동과 배고픔을 견디다 못한 노동자들은
탈출을 시도하기도 했지만 바다에 빠져죽기 일쑤였습니다.

뼈아픈 일제강제징용 역사를 기억하려 합니다.

2017년 서울 '용산역'에 이어
제주, 인천, 부산, 경남, 울산..
그리고 2019년 8월 대전 평화의 소녀상 곁에
강제징용노동자상을 건립합니다.

후원을 하고 추진위원이 되시면
이름이 새겨져 노동자상 주변에 설치됩니다.
대전 시민들의 많은 후원 부탁드립니다.

▶신청링크:
https://forms.gle/WeEZTaKDssyE38T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