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회 법의날 기념 법페스티벌(4.20~21)이 열린 대전솔로몬로파크에 다녀왔습니다.
법교육의 장을 열고 준법질서 실천을 위해 개최된 법페스티벌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에게는 입소문 난 행사랍니다.
드넓은 대전솔로몬로파크에서 법과관련된 체험도 하고 가족 소풍도 즐기고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체험마당에서는 범 방문 걸이만들기, 나라사랑 포일아트 만들기, 법방행제 만들기, 법바람개비만들기, 가정헌법만들기, 법가방 만들기 등 아이들에게 쉽게 법을 알려줄수 있는 체험이 한가득이였습니다.
법에 관련되 체험 하기도 좋고 다녀온 분들의 만족도가 너무 좋아서 늘 가보고 싶은 행사였답니다.
올해는 꼭 가지고 토요일 아침부터 부지런히 준비해서 갔답니다. 날이 너무좋아서 아이들과 나들이 하기에 딱이였어요.
대전솔로몬로파크는 법페험페스티벌 행사 말고도 평소 아이들의 소풍 장소로 체험견학관람으로도 유명한데요. 이렇게 직접 가서 보니까 더 좋았답니다.
10시부터 시작하는데 이미 돗자리들고 가족단위로 많이 왔답니다. 준법 기족한마당이나 도전 골든벨 대회는 미리 신청 하면 참여 할수 있답니다. 내년에는 법공부를 조금더 해서 도전골든벨에도 참여 하고 싶다고 아이들과 이야기 했답니다.
체험을 할 때마다 스탬프를 찍어서 기념품이나 솜사탕, 팝콘으로 바꿀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체험 하다가 심심 하면 놀이터에서 놀 수도 있습니다. 체험하고 자유롭게 노느라고 8시간을 내리 보낸 것 같아요.
다음에 법체험 페스티벌에 갈때는 물과 도시락을 좀더 잘 챙겨 가야겠어요. 물론 안에 매점도 잘되어 있어서 간단히 먹기 좋았답니다.
법페스티벌의 가장 하이라이트는 경품 푸첨 시간이였답니다.
관람 객들을 쥐락펴락 하는 사회자 때문에 다들 배꼽빠지게 웃었답니다. 아쉽게도 경품에는 당첨되지 않았지만 양손 가득 체험활동 기념품들을 많이 받아서 아이들도, 어른들도 즐거운 주말이 되었답니다.
내년 법페스티벌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