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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축제ㆍ행사

소통, 재미, 감동! 제8회 대전NGO한마당 현장속으로

 

 

사회의 급격한 변화에 대한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는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를 대신해서 능동적인 대안적 삶을 창출하

는 기구가 바로 NGO 또는 시민사회단체라고 합니다.

 

제 8회 대전 NGO 한마당이 7일 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렸는데요. 130개 단체가 참여해 모두가 미소짓는 행복한 대전의 비젼을 보여줬답니다.

 

 

<대전시청 남문 광장의 대전 NGO 한마당의 모습>

 

 

 

참여마당정책카페존이  마련됐는데요. 민선 7기 대전시장 정책, 시민들의 우선순위 스티커 투표도 진행되었습니다.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정책설명, 그리고 작은 공연도 펼쳐졌답니다. 

 

 

 

 

정책카페존의 시민단체 분들의 모습입니다. 젊은 청년들이 함께 참여한 모습을 보니 대전시의 미래가 밝은 것 같습니다. 

 

 

 

 

대전사랑운동센터는 시민들을 안내하는 역할을 하면서 스마일 굿데이 대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SNS 칭찬릴레이, 미소셀카, 가까운 지인들께 감사문자 보내기, 감사엽서 보내기를 통해 행복바이러스를 널리 퍼뜨리고 있네요.

 

 

 

NGO물놀이존에서는 시민화합 워터슬라이드에 참여할 수 있었는데요. 아이들이 즐겁게 물놀이를 하는 모습을 통해 함께 온 가족들이 사랑으로 하나가 되는 모습이었답니다. 아이들이 행복한 대전시가 되도록 하는 것이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하는 과제일 것 같습니다.

 

 

 

NGO체험존에서 시민단체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체험을 해 볼 수 있었는데 시민단체 회원 분들이 손수 예쁜 작품을 만들고 있네요.   

 

 

 

어린이도 행사에 참여하여 감사합니다를 종이에 적어서 붙이고 있네요. 스마일굿대전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 귀엽지요?

 

 

 

 

방향제 만들기 체험에도 시민 분들이 많이 참여하여 주셨는데요. 대전광역시식문화연구회와 대전광역시주부모니터봉사단이 함께 하여 주셨답니다. 체험을 통하여 건강도 UP, 기분도 UP!

 

 

 

 

가족이 함께 와서 가훈을 정하고 서예가 선생님이 직접 써준 가훈을 선물받는 시간을 가져보았답니다. 대전시효지도사협회와 한국칭찬운동연구협회 그리고 충효인성연구원이 함께 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답니다.

 

   

 

 

시민분들에게 큰 인기가 있었던 시원한 버블 버블 수박에이드 만들기 체험입니다. 대전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와 대한어머니회대전광역시연합회, 한국부인회대전광역시회가 함께 봉사해 주셨답니다.

 

 

 

 

대전소비자공익네트워크에서도 가치있는 소비운동으로 행복한 소비사회에 대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밖으로부터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먼저 미소를 보냈을 때 대박이 난다는 문구가 참 마음에 와닿는 것 같네요.

 

 

 

대전광역시 새마을회에서도 새마음  스마일굿데이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대전이 칭찬을 통해 새로운 바람이 번져 나가면 좋겠습니다. 

 

 

 

 

 

 

힐링마당에서는 미니콘서트와 버블콘서트가 열렸습니다. 버블아티스트 MC선호가 무더위를 날려 보내는 재미난 비눗방울 쇼를 선보였는데요. 비눗방울이 공중으로 날아갈 때마다 시민들의 희망과 바람 그리고 못다한 삶의 이야기도 비눗방울에 함께 실어 날려 보내는 것 같았답니다. 모두가 박수를 치고 기뻐하며 행사를 즐겼답니다.

 

버블아티스트 MC선호는 내동에서 살고, 독도에서 최초공연을 하였다고 합니다. 백두산에서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고 하네요.

 

 

 

뜨게질을 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시행정도우미 분들의 모습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사랑으로 뜨게질하는 모습인 것 같습니다. 한땀한땀 엮을 때 마다 사랑과 나눔의 결실이 무르 익어가는 것 같습니다.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대전광역시지부에서는 임산부 보호를 위한 임산부체험교실을 열었습니다.

 

 

 

 

남자분이 만삭이 된 임산부가 되어보는 체험을 하려고 준비하고 계십니다. 앉았다 일어설 때 몹시 힘들어 하시며 일어나는 모습에 모두들 웃으면서 임산부의 심정을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도 가져 보았답니다.

 

 

 

 

벼룩시장존에서 아나바다와 프리마켓이 열렸는데요. 파는 분들이나 사는 분들 모두 기쁨으로 물건을 사고 파는 사랑나눔 시장이었습니다.

 

재미나고 힐링이 되는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사회적 갈등의 조정자 역할을 하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NGO의 역할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해마다 열리는 NGO한마당, 내 년에도 기대가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