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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축제ㆍ행사

농촌이 좋다! 고향마실페스티벌 현장속으로 GOGO

 

아이들과 방학때 무엇을 하며 보낼지 고민 하는 부모님들이 많으실텐데요 방학에는 대전과 충청 지역 농촌에 가셔서 자연과 함께 아이들과 지내보시는건 어떨까요?

 

 

 

 

2017 고향마실 페스티벌에서 다양한 농촌 정보를 얻고왔답니다. 2017고향마실 페스티벌은 22일부터 일틀간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렸습니다.

 

가벼운 마음에 아이들과 즐거운 주말을 보내고 싶어서 찾아았는데 올때는 두손 가득 무거워서 배낭 하나가 꽉찰 정도였습니다.

 

 

 

 

 

아이들과 상추모종도 심어보고 콩깍지도 까보고 옥수수도 따보는 즐거운 체험을 해봤답니다. 저는 어릴때 주말마다 조부모님을 도왔답니다. 농사일이 정말 일이라서 너무 힘들어서 맨날 뺀질 뺀질 도망가기 일 수 였답니다.

 

요즘은 아이들이 농촌에 자주가기 힘들어서 더 즐겁게 즐겼습니다. 작은 손으로 콩을 까는 집중력을 보이기도하고, 상추 모종을 야무지게 담아내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추억의 놀이감도 많이있었습니다. 어릴때 정말 많이 타던 말타기와 추억의 오락실 게임기도 있었습니다. 아이들도 즐거워햇지만 옛날 놀이감에 어른들도 열광!

 

 

 

 

농촌 체험 부스들마다 각 특징들이 너무 잘 나타나서 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황새랑 사는 마을 부스에서는 어르신들이 황새 인형 옷을 입고 홍보 하고 계셨습니다.

 

각 부스마다 특산물을 활용한 체험으로 인기가 다들 많았습니다 각부스마다 체험비 2천원에 저렴한 가격이였답니다. 체험 하나할때마다 스티커를 모아서 포도를 낚시하거나 다슬기를 잡거나아이들 기차를 탈수 있었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다양하게 많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대전MBC에서도 생방송으로 2017고향마실페스티벌을 방영했습니다.

 

 

 

 

떡매로 인절미를 만들어 보기도 하고요.

 

 

 

 

또 다른 체험 부스에서는 예쁜 언니가 부채를 만드는 체험을 도와주신답니다.

 

 

 

 

대전시 농생명산업과 식품산업당담 최용빈 사무관을 만났습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잘 안내해주셔서 아이들이 졸졸졸 따라다녔어요.^^

 

6차산업 선도도시 대전에대한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4차 산업 혁명도시 대전의 모습도 멋지지만 이렇게 6차 산업 선도도시 대전도 기대되는데요. 앞으로 농촌 체험과 다양한 농촌제품들이나오는 농촌 융복합 사업의 미래가 손에 잡힐 듯 했습니다.

 

대전의 지리적 이점을 잘 활용해서 대전의 농촌들도 더 많은 분들이 찾아가는 인기여행지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전 대청호에 있는 하늘강 아뜰리에 부스에서는 도자기반죽 체험이 있었습니다. 무료로 아이들이 흙을 만지고 멋진 작품을 만들어서 너무나 좋아했답니다.

 

 

 

 

중간 중간  편백나무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신나게 놀았습니다. 체험 하기 어려운 나이의 아이들의 눈높이에도 맞는 놀이감들이 잇어서 가족이와서 즐기기좋은 2017 고향마실 페스티벌.

 

내년 고향마실 페스티벌도 너무나 기대됩니다 내년에 갈때는 에코백을 여러개 준비해서 가야겠어요. 이렇게 다양한 선물을 많이 받을 줄은 몰랐거든요.

 

애정어린 마음으로 고향마실 페스티벌 관련해서 제안도 해봅니다. 

 

하나, SNS 테그를 활용한 홍보이벤트. SNS에 고향마실 페스티벌 관련 태그를 적고 기념품을 받는 홍보를 하면 더 좋것 같습니다.

 

둘, 아이들이 입장할때 이름표와 연락처를 적는 스티커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셋, 물고기 잡기 체험은 조금 줄여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밖에서 메기를 잡고 가져갈 수 없으니 안에있는 수족관에 그냥 넣어 놓고 가버리는 비양심적인 행동도 있었습니다.

 

넷, 어른들이 쉴 수 있는 자리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휴게실을 조금 더 넓게하고 의자를 많이 놔주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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