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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상/일상다반사

추석맞이 차량 무상 안전점검 현장을 가보니

 

 

추석연휴 장거리 운전을 하기전해 차량 안전점검은 필수죠. 최근 추석맞이 차량 무상 안전점검 현장에 다녀왔어요.

 

대전시가 추석을 맞아 시민의 안전한 귀성길 운행을 위해 4일 각 구청과 교통안전공단 신탄진 자동차검사소에서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중구는 오는 11일 중구청 주차장에서 별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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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전자동차전문정비조합(car-pos) 대덕지회와 북부지회 회원 분들과 차량 무상 안전점검을 받았는데요. 이번 차량 무상점검은 엔진오일 및 워셔액 점검과 제동장치, 타이어 공기압, 냉각수, 배출가스 측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관내 전 지역주민들이 많이 오셨더라고요. 승용차, 승합(15인 이하) RV, 기타 소형차량으로 붐볐는데요. 많은 이용객들이 차량 점검을 위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전문정비사의 지시에 따라 차량등록을증을 제시하고 순서별로 안전과 직결되는 부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는데요. 각 코스별로 5~8명씩 배치되어 등화장치 전구류 점검과 교체, 타이어 공기압 점검, 유해가스 배출량 측정 등 20개 항목 체크리스트에 따라 정밀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마지막 코스에서는 전체적인 문제점을 점검표를 보며 설명을 해주시고 윈도우 브러시와 워셔액 한 병을 무료로 주셨습니다. 이번 점검에 애를 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