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마트폰 많이 사용하시죠? 포토샵으로 또는 라이트룸으로 사진 보정하기에는 너무 어려운데 스마트폰 덕분에 사진 보정을 쉽게 할 수 있어 전 정말로 감사하더라고요.
오늘 소개해드릴 사진보정어플은 사진을 그림으로 바꿔주는 신기한 카메라 어플, 프리스마(PRISMA)입니다.
앱스토어에서 프리스마를 검색하고 다운로드 하시면 돼요! 가격은 ★무료★ 이런 어플이 무료라니!
요즘 인기드라마 'W'를 아시나요? 현실세계와 웹툰세계를 다룬 드라마죠? 그리고 또 무한도전에서도 웹툰 이야기가 나왔죠? 웹툰이 요즘 대세임이 틀림없어요!
우리모두 금손이라 그림을 잘 그렸으면 좋겠으나, 어려우니까 프리스마 어플을 이용해보도록해요!
|
|
프리스마는 사진을 찍고 난 후 바로 보정이 가능하기도하고 이미 찍어둔 사진으로 보정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프리스마는 약 40여개의 보정필터를 가지고 있어요! 어마어마하죠? 프리스마 어플 사용법은 엄청 쉬워요! 사진을 불러와서 원하는 필터를 누르기만 하면 'Creating artwork'가 끝나면 보정 끝! 참 쉽죠잉? 각각의 보정필터를 자세히 살펴보도록 합시다.
Tears 필터가 드라마 W의 느낌과 가장 비슷한 필터에요! 그래서 저도 이 필터로 많이 보정을 하게 된답니다. 사진인데, 마치 만화책에서 나온 듯한 느낌이 들지 않나요?
Electric 필터는 영화 아바타가 생각나네요!
|
|
|
각 각 필터마다 이름이 써있는데, 그 이름대로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참 신기한 카메라어플인것 같아요!
The Scream은 에드바르트 뭉크의 그림같지않나요? 나중에는 뭉크 표정따라해봐서 저 필터를 적용해볼거에요!
흑백필터도 같은듯 다른매력! 수묵화 같은 느낌이 드네요!
Mondrian필터는 네모모양인 게 특이하네요.
제가 인물에만 이 필터를 사용해봤는데, 풍경에도 프리스마 필터를 적용해보면 재밌게 되더라고요! 한번 풍경에도 사용해보세요!
Paper art필터는 느낌이 오묘하네요. 진짜 물감으로 채색한 듯한 필터들도 꽤 보이고요.
Wave필터는 좀 푸른끼가 돌아서 최근본 '부산행'영화에서 좀비가 생각나네요.
필터별로 색감뿐만 아니라 음영느낌도 달라서 완전 취향저격이랍니다.
와 프리스마 보정필터 어마어마하게 많지않나요? 전부 그림같은 느낌이기때문에 미술시간이 생각나더라고요!
|
제가 컴퓨터를 잘 못다루는 데 카메라 어플로 금손이 된 느낌이랍니다. 클릭만 하면, 보정의 신이 되는 프리스마 어떠신가요?
제가 위에서 보여드린 필터는 모두 100% 비율로 보정한것이에요. 그래서 필터별로 부담스런 느낌이 있을 수 도 있는데요. 사진에 필터 적용한 후 좌우로 드래그하면, 비율이 조정된답니다. 저는 무난하게 60-70%로 보정을 많이 한답니다.
그리고 위아래로 드래그하다보면, 원본사진과 프리스마로 보정한사진을 반반씩 나눌 수 있어요! 이렇게 하는 것도 재밌더라고요! 아수라백작같은 매력이랄까?
♥
여러분은 어떤 필터가 마음에 드시나요? 저는 요즘 프리스마로 보정하는 재미로 살아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살아요!
추억을 좀 더 재밌게 느끼시고 싶을때 사진을 그림으로 바꿔주는 신기한 카메라 어플, 프리스마를 사용해보세요!
특별한 추억으로 남으실거에요!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