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과 벌초를 하고 나서 점심 을 먹기 위해 관저동에 황돈을 찾았습니다.
형님이 친구들이랑 자주 간다는 곳이라고 하기에 기대가 되더군요^^
주문 한 것은 점심특선으로 샤브 흑미 칼국수를 주문했습니다.
1인당 6,500원으로 생각했던 것보다 저렴하더군요
흑미스프가 눈 앞에 등장합니다. 흑미스프를 먹으니
다른 것들도 빨리 먹고픈 생각이 들더군요^^;
눈 앞에 해물과 야채가 한상 차려집니다. 꿀꺽^^;
해물과 야채와 소고기를 넣고 샤브샤브를 합니다
월남쌈이 있더군요 이것을 싸먹으면 그 맛이 기막히다 하며
형님이 직접 쌈을 하나 싸주십니다.
이 비트물에 월남쌈 을 2~3초 정도 담구고 개인접시에 야채들을 넣습니다.
오른쪽에 고추소스를 2스푼 정도 넣습니다.
이렇게 형님이 싸주신 월남쌈 정말 맛있게 보이죠?
형님이 월남쌈 하나로 이렇게 다정해보이는 건 처음이네요^^;
해물 샤브샤브와 월남쌈을 다먹고 기다리고 있는 것은 칼국수
해물 향이 베어있는 국물에 칼국수를 넣고 먹으니 정말 시원하니 맛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해물 국물에 야채죽을 비벼먹는 일이 남았네요^^;
완성된 야채죽 마지막 입가심으로 정말 맛있었습니다.
벌초로 땀을 많이 흘렸는 데 기력을 회복하는 느낌이였습니다.
형님이 자주 가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 찾아오시는 길 >
대전시 서구 관저동 1356번지
전화 : 042-587-1313
충청투데이에 '투데이 베스트'에 선정되었네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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