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소식 】추석에도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대전'중앙청과(주), 복지만두레에 성금기탁
「 성금 3천만원 지원, 프로그램 지원 등 사업 활성화에 보탬 」
대전광역시는 9월 20일 오전 11시 시청 응접실에서 염홍철 대전광역시장, 송성철 대전 중앙청과(주) 대표,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만두레 성금 기탁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대전 중앙청과(주) 송성철 대표는 대전시에 복지만두레 사업 성금 3천만원을 시에 기탁하여 어려운 시민을 위한 복지만두레 사업에 동참 하였습니다. 송성철 대표는 “대전시가 추진하는 복지만두레 사업이 전국 제일 나아가 세계 대표적인 지역복지 모델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시민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고 살아가는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기탁된 성금은 시 공동모금회 복지만두레 사업의 어려운 시민을 위한 결연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대전 중앙청과(주)는 1994년 3월 1일 자본금 30억원으로 개장 이후 줄 곳 대전의 농산물을 위탁판매 해온 대표적 유통회사로 직원 32명, 경매사 11명, 중도매인이 138명이 채소, 과일 등을 대전 시민에게 값싸게 공급해 왔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이날 기탁식에서 “평소 시민에게 값싸고 질 좋은 농산물을 공급 해주는 송성철 대전 중앙청과(주) 대표와 직원들에 감사드린다”며 “시에서 추진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에 동참 해주시는 아름다운 모습에 복지만두레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성시켜야겠다는 생각을 더욱 확고히 다진다”고 말하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어려운 시민 1만세대 결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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