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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스포츠

대전시티즌 2016 유니폼 발표회 팬과의 만남 현장속으로

 

대전시티즌이 지난 5일 대전월드컵경기장 서관 1층 라커룸에서 팬들 앞에서 유니폼 발표회를 했습니다.



▲ 대전시티즈 선수대기실 안내포스터 전경


 ▲ 대전 시티즌 1층 락카룸 입구 전경


이번 행사에는 팬과의 만남의 시간도 같이했습니다. 사전등록을 한사람의 이름이 새겨진 명패도 접수대에 비치돼 있었습니다.



▲ 유니폼 발표장 유니폼 신청서 안내판


▲ 접수대에서 유니폼 신청 안내서를 작성하는 외국인


발표회가 있기 전 어린아이가 유니폼을 입고 있어 부모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어느 동네에서 오셨는지요."
오유안(4) 엄마가 말합니다.! 송촌동에서 왔어요. 가족들이 좋아서 함께 왔어요.”



▲ 락카품 전경


▲ 어린이 팬 모습


선수들은 유니폼을 입고 단상에 앉기 시작했는데요. 선수단을 대표해서 주장 김병석, 박주원, 황인범, 서동현, 김동찬, 이범수가 참석했습니다. 그리고 윤정섭 대표이사와 최문식 감독도 팬들 앞에 섰습니다.


▲ 대전 시티즌 휘장 전경


▲ 윤정섭 대표


▲ 최문식 감독


새 유니폼은 자주, 남색, 노란색을 사용해 정체성을 부각했는데요. 착용감과 신축성이 좋고 무게도 최소화했다고 합니다.

홈 유니폼은 자주색으로 상하의 끝부분에 노란색 테두리가 있습니다. 어웨이 유니폼은 백색바탕에 상하의 끝부분에 자주색과 남색 테두리가 있습니다.그리고 골키퍼 유니폼은 노란색과 초록색으로 디자인됐습니다.

 


▲ 대전 시티즌 유니폼 발표회와 팬과의 만남에 참석한 팬들 모습


▲ 대전시티즌 2016 유니폼 발표회장 전경(좌측:홈 유니폼, 중앙: 어웨이 유니폼, 우측:골기퍼 유니폼)


▲ 어린이팬과 함께 힘차게 화이팅하는 모습


▲ 대전시티즌 선수단 소감과 각오를 팬들에게 이야기하는 모습


1부에서 유니폼 발표회가 끝나고 잠시 휴식시간이 있었습니다.

그사이 선수들은 유니폼을 바꿔 입고 단상에 앉았습니다. 2부에서는 윤정섭 대표이사와 최문식감독이 팬들에게 인사를 했습니다. 이 새 시즌을 맞이한 소감과 각오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질의응답 시간에 각자 자신의 각오를 밝혔습니다.

 


▲ 김병석 주장선수와 서동현 선수가 팬들과 기념 촬영하는 모습


▲ 본인도 선수들과 함께 기념촬영 찰 ~ 깍 ~


.▲ 모든 행사를 마치고 팬들에게 인사하기 전 모습


최문식 감독은 전지훈련을 모두 열심히 했다면서 팬들에게 좋은 결과를 보여드리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재미있는 축구를 하겠으니, 팬들이 경기장에서 많은 응원을 부탁하였습니다.

 

▲ 안에서 추구장을 바라다 본 전경


잠시 휴식 후 주장 김병석 선수와 서동현 선수는 팬들과 기념 촬영을 했습니다.그리고 박주원, 황인범, 김동찬, 이범수 선수는 팬 사인회를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