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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상/장터ㆍ골목길

대전개성공단상회 특별판매전에 다녀왔어요

개성상회

 

개성상회 특별 판매전이 2016년 2월 23일 화요일부터 24일 수요일까지 대전시청 1층에서 열렸습니다.

남북협력의 마스코트와같았던 개성공단이 운영을 중단하게되면서 개성상회에서도 운영에 큰 차질을 빚게되었는데요.

너무 안타까운 상황이라서 이왕이면 저도 도움을 드리고싶어서 한번 방문해보았습니다. 셔츠도 5천원에서 2만원 그리고 겨울 상품은 30% 세일도 했고요.

 

개성공단 상회

 

머플러나 내복같은 다양한 상품과 정장자켓과 바지도 있어서 남녀노소 모든 분들에게좋은 상품을 싸게 구입 할수 있는 기회가되었어요. 저는 아들이 추천 해준 색깔의 봄양말을 구입했답니다.

면재질이 보들 보들 한것이 사고 나니 조금더 사올걸 후회도 되었어요.

개성공단상회

 

참 현금으로만 결제가 가능 하고 세일상품이라서 교환 및 반품이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아웃도어 제품이나 외투들은 기본디자인이라서 유행을 타지 않을것 같구요.

개성상회둔산점이 시청 근처에 있으니 이번 기회에 득템 하지 못하신분들은 한번 가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16/02/01 - [대전일상생활/일상다반사] - 남과북이 함께 만든 제품, 개성상회 둔산점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