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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공연

<이야기를 노래하는 일칸토> 대전시청 수요브런치 콘서트



<이야기를 노래하는 일칸토> 대전시청 수요브런치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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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16일 수요일 대전시청 20층에서는 

일칸토 팀의 공연으로 수요브런치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이야기를 노래하는 일칸토는 수요브런치 안방마님이자 

예술감독이신소프라노 이현숙 

테너 구병래 바리톤 장광석 피아노 김지은 으로 이뤄진팀으로

오늘은 특별히 퍼커션도 함께해사 특별한 연말 연시 공연으로 꾸며졌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어울리는 캐롤송들을 불러주시면서 

다양한 여러나라 여행도 함께한 기분이 들어요.




 컨디션이 죻지 않았지만 관객과의 약속이기때문이라면서 

무대에 올라와주신 바리톤 장광석님


얼굴이 벌겆게 달아올라서 걱정되기도 했지만 

노래만큼은 파워풀하게 불러주셨습니다.

게다가 아픔도 이겨내는 입담은 여전 하시더라구요

관객의 기대에 응답 하시고 무대에 열정을 쏟아내시는 일칸토의 모습이 정말 멋졌습니다.




 


 대전시청 수요브런치 콘서트 일칸토 공연에도

 남녀노소 다양한 관객분들이 오셔서 함께 즐거운 캐롤송을 불렀습니다.




 

징글벨 캐롤, 화이트 크리스마스 실버벨, 

임파섭르 드림 같은 명곡들도 함께불러주시기도 했구요.




 

 


 잘생긴 훈남 퍼커션의 도움에 음악이 좀더 풍요로워 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연말연시 캐롱송을 같이 불러주시는 대전시청 수요브런치 콘서트 관객분들에게

귀요미 사탕을 나눠 주시면서 나눔의 기쁨도 함께하는 일칸토의 공연에 다들 어깨가 들석들썩

내년 1월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까요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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