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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공연

꿈꾸는 나무들 미래 숲이되다.<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꿈꾸는 나무들 미래의 숲이되다.<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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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3일 대전시청 수요브런치 콘서트에서는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의 아름다운 노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꿈꾸는 나무들 미래의 숲을 이루다라는 주제로

북윫의 아름다운 뇨래들로 프로그램이 짜여져 있어서

 신비로운 느낌의 노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지휘에는 곽언용 지휘자님이 피아노에는 김선영, 임예지 두분이서

 서로 도와가며 연주해주셨습니다.





대전시립청소년 합창단은 82넌에 창단되어

 내년이면 벌써 35주년이된 유서깊은 합창단입니다.


대전수요브런치 콘서트에 와준 친구들은 대학생들로 이뤄져 있어서

조금 가까운 미래의 성악가들이라고 할까요

멋진 하모니를 들려주어서 너무나 죻았습니다.






대전시청 수요브런치 콘서트에서는 

다양한 사람들이 편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어서 더 죻은 것 같아요.





상큼하게 흰브라우스에 청바지로 통일한 

대전시립청소년 합창단의 모습이 더욱 생기발랄해보입니다.

북유럽의 음악들은 쉽게 접할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이렇게 들으니까 신비롭고 힐링되는기분이 들었습니다.






여성 합창도 좋고 혼성 합창도 좋고 

특히나 대니보이를들으면서 익숙한 멜로디에서 흥겹고

가사를 잘 모르고 있다가 가사를 알고 들으니 더 감명깊기도 했어요.





솔로파트도 불러준 소프라노 의 아름다운 음색도 죻았구요.





대전시립청소년 합창단의 노래를 듣고 잇으니 마음까지 정화되는 기분입니다.

미래의 음악가들의 모습도 살짝 볼수 있는 시간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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