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소식/기자단이야기

대전시기자단 팸투어, 소이캔들과 중앙시장 탐방

대전시에는 51명의 소셜미디어기자단이 있습니다.

작년까지 SNS서포터즈와 블로그기자단으로 따로 운영되다가 

금년부터 소셜미디어기자단으로 함께 모여 대전시를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기자단은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합니다.

각자의 특기가 남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함께하는 곳에서는

새롭고 좋은 컨텐츠가 마구마구 만들어지기도 하구요.






대전시기자단 팸투어, 소이캔들과 중앙시장 탐방




***



대전시 소셜미디어기자단은 매년 4번의 팸투어를 진행합니다.

팸투어를 통해 대전의 명소와 좋은 컨텐츠를 찾고 알리고 있습니다.

2015년 9월 19일 원도심에 위치한 좋은공방의 소이캔들 체험장과 

대전에서 유명한 전통시장인 중앙시장을 찾았습니다.


아침 9시에 시작한 팸투어에 많은 기자단 여러분들이 참석했습니다.

대흥동에 위치한 착한 공방에 삼삼오오 모여서 인사를 나누고

초를 만드는 체험을 함께 했습니다.



▲ 아침 일찍 착한 공방에 모인 대전시 소셜미디어기자단입니다.


빙둘러 앉은 책산에는 체험꺼리들이 놓여있습니다.

우리 손으로 직접 소이캔들 만들기를 할 예정입니다.

카메라를 들고 하나, 둘 셋을 외치니까 다들 저런 포즈를^^





▲ 소이캔들 만들 도구와 재료들입니다.


유리컵에 초가 들어가나봅니다.

무언가를 재는 도구들도 보입니다.

어떻게 만들까요?

암튼 지켜봐야겠습니다.





▲ 초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각자 계량을 하고 원료를 붓고 잘 저어주고 사진도 찍고

분주하게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도 해맑은 미소로 카메라를ㅎㅎ

잘생기면 미소도 아름답다는 것은

부러울 따름입니다.





▲ 기자단의 젊은 피, 20대 기자단 분들입니다.


젊음은 언제나 보기만 해도 좋다는 것은

부러울 뿐입니다.





오늘 행사를 진행하는 담당자들도 

함께 체험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냥 모두가 창작에 불타는 시간입니다.





 소이캔들이 완성되었습니다.

유리컵 안에 심지를 넣고 초를 만들어 놓으니 그럴싸한 것이 

지금 내다 팔아도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저것을 가지고 가서 불을 켜면 아까울 듯합니다.






▲ 체험을 마치고 나와서 공방 앞에서 함께 모여 인증샷~

손에 손에 오늘 만들 캔들을 들고 표정은 알아서 제각기 개성있게!




체험을 마친 후에 중앙시장으로 이동해서 몇개의 조를 짜서 

각 조마다 자유롭게 전통시장 탐방을 진행했습니다.

각 조마다 공통의 미션을 주고 미션을 달성하는 조에는 경품도 주고

재미있게 시장을 다니며 아기자기한 재미까지 더하는 일정이었습니다.


오늘의 미션은 전통시장을 스마트폰을 이용해 사진으로 찍어서

페이스북에 올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었습니다.

각 조마다 조원들이 올린 전통시장 사진에

 좋아요나 댓글을 많이 달리게 하면 되는 말 그대로 소셜확산이벤트였습니다.





▲ 중앙시장에 들어서니 시장의 활기가 느껴집니다.


먹자골목의 좌판에는 전통시장에서만 볼수 있는 먹거리들이 보이고

일렬로 밝혀진 등을 따라서 시장의 정취가 보입니다.





▲ 활기찬 주말의 시장


보기만해도 풍성합니다.





온누리 상품권으로 먹거리를 사서  스마트폰으로 찍고

그리고는 맛있게 허기를 조금씩 채우는 시간들 팸투어의 매력입니다.








▲ 대전사람이라면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중앙시장의 유명한 서울치킨입니다.


대전시 기자단이라고 인사를 하니 다정하게 포즈를 취해주십니다.

서울치킨 사서 드셔보셨나요?

안드셔 보셨으면 말을 마십시오.

뭔가 참 독특하고 맛있는 그래서 유명한 서울치킨입니다.





















느껴지시나요?

전통시장의 활기와 정취가

중앙시장에 나오시면 만날 수 있습니다.

사람 사는 모습이 진하게 배여서 느껴지는 곳.


여기가 전통시장입니다.




 

 팸투어를 마치고 해산하기 전에 모였습니다.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 팸투어를 알리는 인증샷 투척!

따사로운 늦여름? 초가을?

소셜미디어 기자단에게 주어지는 행복한 시간들.

대전시의 원도심과 공방과 전통시장을 담은 팸투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