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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기자단이야기

대전시소셜기자단 동영상 제작 교육 현장에 가다.




대전시소셜기자단 동영상 제작 교육 현장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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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6일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대전 소셜기자단의 동영상 제작 교육이 있었습니다. 

오후 1시부터 6시 까지 5시간 동안 집중해서 받는 교육이었습니다. 

현장에 가서 교육을 듣다 보니 저를 제외한 모든 기자단원들이 

기초반을 수료해서 능숙하게 동영상 제작과정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저는 5시간 동안 교육받으면서 기본이 안된 사람이 

교육을 받는 어려움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결국 저만 완성된 동영상을 못만들었습니다. 

그러나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제가 앞으로 블로그 강의를 할 때 수강생의 입장에서 여러번 고민해볼 겁니다.





7월16일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 도착하니 

개관 1주년 행사준비로 직원들이 많이 분주했습니다.





경상도 출신인 김건우 강사는 전주에 살고 있다고 자기를 소개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된 자세로 정성껏 가르치는 모습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강사는 대전소셜기자단들에게 각자 가지고 있는

 핸드폰 기종이 무엇인지 발표 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갤럭시 노트 2인데 제가 잘 몰라서 

그런지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대전시청자미디어 홍미애센터장이 잠시 인사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로 많이 고민하고 바뻐서 잠을 못자 얼굴이 많이 부은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원판 불변의 법칙으로 최강동안 미모는 변함 없었습니다.





대전소셜기자단 신영균 단장입니다. 

전국적으로 활동하는 SNS 강사이며 수의사이기도 합니다. 

본래 서울사람인데 5년 전 이사 온 후 대전토박이 같이 대전을 많이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열심히 동영상을 만들고 있는 

대전소셜기자단원들의 모습입니다.





이해가 안되는 것은 

김건우 강사에게 직접 배우고 있습니다.





손미경, 김홍택, 박현복 기자가 강사에게 열심히 배우고 있네요.





김건우 강사는 이론 수업이 끝난 후 1층 로비에 가서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오라고 했습니다. 





저도 동영상은 찍을 줄 아니까 

열심히 다녔습니다.





자~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구경해보세요.

모든 교육은 무료인데 단 정회원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때론 선교육 후 정회원교육을 할 때도 있긴 합니다.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의 모든 장비는 

무료로 대여해줍니다. 


저도 디지털카메라를 대여해 사용해 보고 

제게 맞는 것을 구입해야겠습니다





여기는 보들 라디오입니다.  

보이고 들리는 라디오라는 뜻입니다. 

대덕구 라디오 방송을 정기적으로 하고 있답니다.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개관 1주년 기념특강은

 KBS 간판 PD인 서수민 피디가 '재미있는 기획하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습니다. 


서수민 PD는 1박2일 , 개그콘서트, 드라마 '프로듀사'를 연출한 

입사 20년차 베테랑 PD입니다.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방명록을 쓰게 합니다. 

선착순으로 100명의 시민에게 신청 받았는데 더 많이 방문했습니다. 

그래서 외부에서 보조 의자를 많이 대여해왔습니다.







CMB대전 방송에서 홍미애 센터장에게 사전 인터뷰를 하고 있습니다. 

뉴스시간에 나간답니다. 홍미애 센터장이 어느새 옷을 바꿔 입었네요. 

화면에는 이옷이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





기자단원들은 각자 동영상을 찍은 후

 다시 전산실로 돌아와서 편집을 배웠습니다. ^^





김삼영기자가 김건우 강사에게 개인적으로 배우고 있습니다. 

손미경기자는 유난히 열심히 하더니 멋진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저는 대전시청자 미디어센터를 특강을 들으러 여러번 왔습니다. 

올 때마다 훌륭한 시설에 감탄했습니다. 

모든 교육이 국비로 무료로 진행되는 것이 더 놀라웠습니다. 

이번에 동영상만들기 과정을  5시간 동안 속강으로 들으니 참 힘들었습니다. 

기초부터 다시 듣고 싶어졌습니다.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주기적으로 동영상 제작강의를 초급 중급 고급

순서 대로 교육하고 있으니 초급부터 배울 생각입니다.





제가 대전시민이 아니었다면 ,대전소셜기자단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좋은 시설을 갖춘 기관에 자주 왕래 할 수 있었겠습니까? 

대전시민이라는 게 자랑스럽습니다. 

저의 부족한 부분은 다시 교육받아 대전소셜기자단으로서 

더 좋은 기사와 동영상을 올리고 싶습니다.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대전 충북 충남 세종시민을 위한 미디어 교육기관입니다. 

대전 충북 충남 세종시민이라면 누구나 정회원이 될 수 있고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많이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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