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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전시ㆍ강연

대전전시회│2015 대한민국 우표전시회 in무역전시관




대전전시회│2015 대한민국 우표전시회 in무역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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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대한민국 우표전시회가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렸습니다.

국민학교때는 우표를 간간히 수집하고 

연말 연시면 크리스마스 씰을 구입하던 기억이 생각나서

즐거운 마음에 우표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만 열려서 가보기 힘들었는데 대전에서 열리니까 좋았습니다.

예전에는 우표수집도 취미로 가지신 분들이 많았는데

메일과 SNS가 발달 하면서 손편지는 거의 않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2015년 10월2일 금요일 부터 10월 8일 목요일까지

9시부터 6시까지 전시 하구요.

이벤트는 12시 부터 4시까지 다양하게 펼쳐집니다.




 우체국 부스에서는 자신의 우표만들기, 우리나라 야생화 시리즈

그리고 우리대전 기념엽서를 만들어 가지고 나왔습니다.





우체국은 편지, 배달, 택배, 국제 특송 보험 등 

우정업무를 포함한 다양한 일들을 하고 있답니다.






 세계각국의 우체부 피규어 너무 귀여워요!





 우체국 택배 자동차들도 신기 하게 많았습니다.





 우표를 버튼으로 만들어 주는 행사도 하고 있었답니다.




 

편지 쓰기관도 있어서 

직접 써볼 수 있는 체험관도 마련되어있습니다.





우표값이 벌써 300원이라니!!!




 

편리하게 전국 특산물을 쉽게 배송받을 수 있는 

우체국쇼핑입니다.





 반가운 대전광역시 부스도 보이네요!





산림청과 국립수목원의 제공으로 이뤄진 우리꽃 전시관

향기도 너무 좋았어요.




 

입장할때 입장권을 손목에 채워 주고 

번호로 행운권 추첨을 한답니다.





 인기가 많아서 구하기 힘들었던 

김연아 선수 크리스마스 씰을 보았어요.





 5억을 한번 들어 볼까요? 약 10킬로 정도 된다는데

그냥 들어 보는것만으로도 왠지 부자가 된기분입니다.





 "과학도시대전 내일의 우표에 말을 걸다"

편리를 쓸 때 우편번호 주소 봉투에 바르게 쓰는 법을 알아야 좋지요.






 법정스님이 이해인 수녀님에게 쓴 손편지를 보니 그분을 직접 보는 느낌도 들어요.

편지의 위력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요새는 빅뱅이나 신화 같이 연예인들에 관련된 기념품도 나온다고 합니다.

젊은 친구들이 굉장히 좋아할 것 같아요 ^^





작은 우표안에든 문화 예술 과학의 조화!

2015 대한민국 우표전시회에서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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