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시정현안 현장점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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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12일 수요일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한빛탑과 대전컨벤션센터에서는
권선택 시장이 시정현안 점검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고
일대에서 진행되는 각종 현안사업을 점검했습니다.
오늘 개최된 현장점검회의는 지난 긴급 주간업무회의에서
"각종 현안의 해답을 현장에서 찾자"는
권선택시장님의 제안으로 개최되었는데요.
이번 회의는 권 시장과 현안 관련 실·국장, 박희원 대전상의 회장,
정성욱 개발위원회 회장, 박재묵 시민행복위원장,
정교순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 오호숙 명예시장,
김영숙 정책자문위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오늘 현장점검회의가 개최 될 한빛탑 전경입니다.
회의는 이곳 한빛탑 전망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한빛탑 전망대에서 바라본 엑스포재창조 공사현장의 모습입니다.
재활용할 수목을 제외하고 주요시설물등은
대부분 철거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1993엑스포박람회의 마스코스 꿈돌이입니다
간만에 이렇게 만나게되니 반갑네요~~ ^^
잠시 전망대를 둘러보다가..
투명유리로된 바닥을 보고 아주 깜짝놀랐습니다
아주 튼튼하게 제작된 강화유리탓에 안전상에 문제는 없지만
직접 바닥을 보니... 섬뜩하기도 합니다.
옛날 기아 자동차관에 전시된 월면차입니다.
자동차관 천장에 부착된 전시물인데요..
기아 자동차관을 철거하면서 이곳으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기아 자동차관에 전시되었던
자동차 엔진의 단면도 있습니다.
자동차는 흡기 -> 압축 -> 폭발 -> 배기 라는
4행정시스템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 단면도를 보면 자동차 동작원리를 익히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한빛탑에 오시면 꼭 한번 보세요~~ ^^
한빛탑 정상에서는 현안업무보고를 강철식 과학문화본부장이 진행했으며
사이언스콤플렉스 조성, 기초과학연구원(IBS) 건립, HD 드라마타운 건립, DCC 다목적전시관 건립,
국악방송국 유치계획 등
주요 현안의 추진상황을 보고 하였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많은 시민의 관심을 보여주듯
신문기자 및 시민들이 참석했습니다.
권선택 시장님은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발전적방향의 해결책을 제시하셨습니다.
이번 회의에서서 많은 참석자들은 모든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사업별 특성화와 함께 각 사업간 유기적인 연계로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발전적 방향으로 진행해야 된다는 것에 많은 공감을 표시했습니다.
현재 엑스포과학공원 재창조의 개발사업 구간입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악방송국 유치계획도 보고가 되었습니다.
엑스포 재창조가 완료된 시점에서의 미래의 모습입니다.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에서의 현장보고를 마치고
대전컨벤션센터 203호로 이동하였습니다.
회의가 진행된 컨벤션센터인데요.
다양한 의견들이 있었지만 많은 참석자들은
엑스포과학공원 일대의 재창조를 통해 대전만의 랜드마크를 만들고
이를 대전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는
전제아래 다양한 실행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모든 참석자의 의견을 경청하고 계시는 권선택 시장님입니다.
엑스포과학공원 재창조사업의 주요기관인 대전마케팅공사
이명완 사장님께서도 꼼꼼히 기록하시고 많은 의견을 청취하셨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권선택 시장님은
"현장에서 주요 현안의 주요상황을 점검하고 또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좋은 자리였다."는 평가와 함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말씀도 함께 하시면서
"앞으로 지속적인 현장 행정을 통해 각종 현안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앞으로 변화할 엑스포과학공원의
재창조 사업구역 및 미래상의 모습도 오늘 공개를 했는데요
어떠세요??
우리 대전시의 랜드마크로 확실히 발돋음할 것 같지 않으세요?
우리 대전이 아름다운 도시, 행복한 도시,
첨단의 도시로 거듭나길 시민의 한사람으로써 기원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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