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전시 | 4인이 들려주는 홍콩의 소리-대전 사진가 집단 포토플랫폼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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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사진가 집단 포토플랫폼109 (THE SOUND OF HONGKONG)
국지원, 박지훈, 이은덕, 지수연
4인이 들려주는 홍콩의 소리
" 사진은 내 심장의 기록이며 내 영혼의 언어이고 내 삶의 흔적이다."
아시는 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제가 사진을 좋아하므로
사진전은 꼭 보려고 하는데요~
특히, 대전 사진가 집단 포토플랫폼109의 팬이랍니다~ㅎㅎ
동생과 함께 사진전을 보려고 나섰는데
지족역에 도착하자마자 비가 내렸습니다
마침 우산 하나를 챙겨갔기에 다행이었죠.^^
그림도 좋지만 늘 가까이 있어 접하기 쉬운 사진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요ㅎㅎ
사설은 뒤로 하고, 대전 사진가 집단 포토플랫폼109의
이번 홍콩 전시를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이번 "홍콩의 소리" 전시 준비는 말 그대로 4인이 준비했습니다.
원래 109 맴버는 5명으로 알고있었는데요
음~
사진에 대한 109의 생각이 자유롭듯이
5명의 정예 맴버들에게도 강요는 없습니다.
전시를 하고 싶으면 하고 아니면 그저 축하 및 감상만 해주면 된답니다.^^
이들의 생각이 자유분방하지만,
사진은 계획하지 않은 듯 계획적이고 정돈되어 있네요.ㅎㅎ
포토플랫폼 109의 이번 "홍콩의 소리" 전시를 들여다보니
뭔가 대단한 목표가 하나 있어보입니다.
그 포부가 뭔지~~
이번 전시를 통해서 이상향에 대한 간절함이 느껴졌습니다 !
아마도 대전에서의 전시 말고도 수도권, 또 더 나아가
해외 전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듯 했습니다.^^
그만큼 그들은 사진에 대한 갈망이 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
이번 홍콩 전시를 도약이라고 표현하면 좋을까요?ㅎㅎ
마땅한 단어가 떠오르질 않네요.^^;;;
홍콩이라는 도시의 감성을 잘 담아낸 듯 하네요~
과장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ㅎㅎ
소리뿐만 아니라 이야기도 풍부한 포토플랫폼 109의 사진전 !
함께 즐기기에 충분 했습니다.~~^^
사진으로 흔적을 남기다, 대전 사진가 집단
포토플랫폼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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