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과 실천적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2015 사랑의 정기 재활용 나눔 바자회가
3월 24일과 25일 이틀간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열렸습니다.
의류, 신발, 도서, 잡화, 유아용품 등 다양한 물건들이 나와서
새로운 주인들이 찾아가기를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사랑의 정기 재활용 나눔 바자회에서 저렴 하게 좋은 물건을 많이 가져가시더라구요.
안마 봉사를 하시는 분들도 있어서 특히나 인기 만점이였습니다.
유아용품들도 있어서 아이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아요.
대전 자원 봉사자 분들과 함께 하고 있어서 흥정 하러 온 사람들에게도 친절 하게 잘 설명해 주신답니다.
사람들이 바글 바글 해서 없을때 사진 얼른 찍었어요.
아이들이 보면 좋을 책이 많아서 어머니들이 와서 구경 하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봄나들이 갈때 입을 옷들도 여기서 장만 하면 되겠군요.
사랑의 정기 재활용 바자회는 자주 열리니 이런 소식이 있을때마다 얼른 전해드릴께요
봄이면 대전 곳곳에서 벼룩시장도 열리니까 그런 기회를 노려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탈의실도 있어서 마음껏 골라서 입어볼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