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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상/대전사람들

권선택 대전시장과 함께하는 사랑방경청회




권선택 대전시장과 함께하는 사랑방경청회





대전시민의 소리를 가장 가까이 들을 수 있는 통장협의회장과의 간담회가

1월 21일 수요일 오전 11시 부터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한시간 동안 열렸습니다.


우리동네에서 일어나는 일과 민원, 건의사항들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통장님들과의 간담회는

시민의 의견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듣겠다는

권선택 대전시장의 경청 의지가 보이는 자리여서 더욱 뜻 깊었습니다.


원탁의 형식으로 놓여진 자리 배치에서 자유로운 질의 응답이 가능한 분위기였습니다.

보통은 일자로 놓여져 있어서 단답형 질의응답의 형식에 얽매이기 쉬운데

자리배치 때문인지 아니면 역시나 대전시의 멋진 통장님들이라서 그러신지

질문의 열기가 아주 뜨거웠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과 함께하는 사랑방경청회 통장협의회장과의 간담회가 열리는

대회의실 입구에는 이렇게 간단한 차와 대전의 물, 이츠수!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통장협의회장과의 간담회 안내표지도 있어서 쉽게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트램 홍보브로셔와 통장협의회장 사랑방경청회 진행안내문도 구비되어 있었고요.

통장님 명찰과 간단한 필기도구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통장님들과 트램홍보 영상도 함께 감상 했고요.



 


권선택 대전시장 말씀중에 직책중에서 통이 들어 가는것은

대통령과 통장 밖에 없다고 말씀 하실때 빵터졌습니다.


그만큼 대전시의 발전을 위해서는 통장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이야기 하셨어요.


살다보면 여러가지 불편사항이나 건의 사항이 나오는데요,

이럴때 개개인이 중구난방으로 직접 부딪히는것보다

통장님께 건의해서 마을사람들과 의견을 수렴해서 정리해서 진행하는 것이

조금 더 효율적이고 빠르게 진행 할 수 있었답니다.


그래서 요즘같은 시대에 통장님의 역할이 누구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통장이시다 보니 대전시 현 사항에 대해서 날카로운 질문들을 많이 하셨어요.

불법주차, 환경오염, 도시철도 2호선 진행사항, 시민불편사항, 대전 각 구ㆍ동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항들을 문의 하고 대답을 듣는 시간이였습니다.



 


저도 통장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저도 조금 더 관심을 많이 가져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권선택 시장님과 함께한 통장협의회장과의 간담회현장 스케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