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여행/공원ㆍ마을

가을이 머무는 대전시청 앞 가로수길





가을이 머무는 대전시청 앞 가로수길




***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지난 주말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과 함께 보문산으로 팸투어다녀왔습니다. 보문산에 단풍이 물들었나 했더니 보문산은 아직 인 듯해요. 11월 초 면 불 타기 시작하려나요? 가을하면 단풍구경을 빼놓을 수 없기에 저는 틈틈이 관찰을 한답니다. 그러던 중 대전광역시 페이스북이 어찌나 대전시청 앞 가로수길을 자랑하던지 안 가볼 수가 없더라고요~ 이렇게 가까운 곳에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었다니! 여러분도 아셨나요???




대전광역시 페이스북에서 가져온 사진입니다.

참 예쁘지요???

실제로 가서보면 얼마나 예쁠까요???




사진출처 : 대전광역시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aejeonstory


대전광역시 페이스북이 어찌나 대전시청 앞 가로수길을 자랑하던지 저도 그 현장을 눈으로 봐야겠다. 마음 먹었습니다.

사진은 대전광역시 페이스북에서 가져왔는데 비오는 날도 참 예쁘네요.




대전시청 하늘마당에서 아래를 내려다 봤습니다.

대전시청 가로수길이 어디 있을까? 했더니 이곳에 있었군요.

위에서 바라보니 아직은 낙엽이 안 떨어진 듯 했습니다.


우와~ 저 멀리 대전정부청사까지 다 보이네요.

그 앞까지 가로수가 이어지는 거 같지요?




그리고 5층에서 다시 한 번 바라봐주고

그 길을 걸어 보려합니다.




'단풍과 낙엽이 어우러진 낙엽거리에서 가을의 정취와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우리도 추억 남기러 가볼까요?




대전시청 앞 가로수길은 <걷고 싶은 길 12선>입니다.

추천 할 만 한 지 우리 걸어보아요~


대전시청에서 정부대전청사까지 이르는 가로수와 샘머리공원이 어우러진 도심 속 가로수길입니다.






가을이 떨어져 있군요.

하늘에서 하나 둘 날리네요~


대전시청 앞 가로수길에서는 가을이 머물어 있습니다.




평일 오후 였는데요. 친구들과 사진기로 사진을 찍는 모습,

바닥에 자리 잡고 엄마를그리는 아이들,

엄마와 손 잡고 걸어가는 아이의 모습,

자전거 타고 달리는 사람들의 모습,


한가로운 가로수길의 가을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늘을 뒤 덮을 만한 터널이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을 했어요. 

나뭇잎들이 떨어져 낙엽이 되어 있었습니다.




더 늦기 전에 찾아가보세요. 가을 볕이 참 예쁜 가로수길입니다.




대전 도심에서 가을을 느끼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대전시청 앞 가로수길을 추천합니다.


신사동 가로수길 저리 가세요~ 우리에게는 대전 시청 앞 가로수길이 있어요!

낙엽이 더 떨어지기 전에 찾아가보세요~


아래는 대전광역시 블로그에 올려진 다른 기자님의 시청 앞 가로수길 포스팅입니다.

계절마다 옷을 갈아 입는 가로수 길이 궁금하시다면 클릭하세요~



***




나와유 블로그 글 http://www.daejeonstory.com/4963

손미경 기자님 글 http://www.daejeonstory.com/5278

허수진 기자님 글 http://www.daejeonstory.com/4849





***




가을이 머무는 대전시청 앞 가로수길




대전광역시청 홈페이지대전광역시청 공식블로그대전광역시청 공식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