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홍철 대전광역시장
제30회전국장애인체전 참가 대전시 선수단 격려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은 18일 오전, 대덕구 대화동에 위치한 원명학교와 체육재활원을 방문하여 9월 우리 시에서 개최되는 제30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을 격려하였습니다.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은 곧 있을 대회를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는 선수들을 격려하면서 함께 웃으며 현장의 애로점을 파악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는데요.
먼저 원명학교에서 지적장애인 축구선수들의 슛팅 훈련을 참관하고 선수들을 일일이 격려하고, 이어 체육재활원에서 탁구 선수들과 농구 선수들을 만나 그간의 노고에 대하여 치하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염홍철 시장은 “장애인체육은 지금 여기계신 여러분이 발전의 토대가 되어 앞으로 크게 확대될 것”이며 “이번 대회에서 빛나는 선전을 해 주기를 당부“하며 선수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