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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맛집/유성구맛집

착한가격에 맛도 양도 즐기는 궁동 그라지에



착한가격에 맛도 양도 즐기는 궁동 그라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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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점심 약속이 있어 유성구 궁동을 찾았습니다.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스파게티가 먹고 싶어 찾아간 곳은 궁동 그라지에(GRAZIE) 였습니다. 같이 간 동생의 추천이었지요. 동생도 종종 이곳을 찾는다고 합니다. 저는 처음 가봤어요. 지나치기만 했던 곳이었는데 처음 가본 곳에 대한 호기심도 발동하고 추천도 하는 곳이니 들어 가볼까요? 아~ 배고파요 ㅠㅠ






이 근처에 자주 가는 곳이 있어 지나다니기만 하다가 이렇게 들어가보네요.  

GRAZIE는 이탈리어로 '감사합니다'라는 뜻이라고 해요. 저 같이 모르는 사람은

'음~ 무슨 명사구나.'할 거 같은데 감사합니다 였군요. 나중에 이탈리아를 가게 된다면' GRAZIE'해야겠어요.






2층이라서 계단을 올라가셔야 합니다.

가는 길에 볼 수 있는 메뉴 안내.


그라지에는 피자와 파스타를 판매하는 이탈리아음식점입니다.






안을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것은 색색 알록달록한 포스트잇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나 봐요. 가득 메웠네요.





맛있게 먹고 가셨다고 하네요.






제가 앉은 곳에서 찍은 그라지에 내부인데요.

깔끔한 인테리어 였어요.






배고프니까 우선 메뉴판을 들여다 보기로 할게요.

예전에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 한 적이 있는데 사진을 보니까 떠오르네요.

런치타임 오픈조라 참 힘들기도하고 재미도 있었는데 말이지요.


자. 넘겨볼게요~







아니! 이래서 다른 곳을 못 가겠어요.

음식점마다 맛과 스타일이 다르기는 하지만 상대적으로 궁동에 대학가 근처라

음식 가격이 참 착하거든요.


맛있는 음식을 착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면 더 즐거울 거 같아요.






그라지에의 자부심이 느껴지는 문장이네요.

맞아요. 먹는 거 가지고 장난치면 안되요.

사람을 속이는 것은 나쁜 거 에요.






오예! 드디어 나왔다.

같이 간 동생이 주문한 칠리치킨필라프입니다. 밥도 먹고 싶고 면도 먹고 싶을 때

필라프를 시켜먹으면 되지요.


진짜 양이 산이 었어요. 많이 드시지 않는 분들은 둘이 먹어도 될 거 같은 양이었습니다.

하지만 전 다 먹을 거랍니다.






같이 나온 감자튀김.





파스타 먹고 싶으면 주문하는 까르보나라입니다.

크림스파게티를 좋아하거든요.


먹기 전에 사진 몇 장 남겨 볼게요.





그 사이에 저는 동생과 이야기하며 바닥까지 소스까지 싹싹 긁어 먹었습니다.

그리고 동생이 후식을 챙겨 주었습니다.






이거는 제가 좋아하는 요거트입니다.

후식으로 먹을 양 만큼 가져오시면 되요.


요거트 좋아하는데 맛있더라고요. 냠냠냠.






완전 런치가격같은 가격에 아니지. 런치가격도 아니지요.

배부르게 먹고 요거트까지 남김없이 먹고 나왔어요.


궁동가면 또 가야겠어요. 오예!




사장님. 믿어볼게요.



주소 :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155번길 37

042)824-4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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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가격에 맛도 양도 즐기는 궁동 그라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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