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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행/박물관ㆍ시설

대전오월드에서 즐기는 놀이기구와 동물의왕국<사파리>




대전오월드에서 즐기는 놀이기구와 동물의왕국 <사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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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로운 주말, 가족나들이를 떠난 오월드엔

오늘도 많은 가족단위의 시민들이 찾아주셨습니다.

제 딸이 키가 훌쩍 크면서 좀 더 많은 놀이기구를 이용할수 있게되어

요즘 종종 오월드에 들리게 됩니다.




일요일 오후 주차장은 빈자리 하나없이 빼곡히 차들이 들어섰네요.





더운 나머지 마치 머리위에서 증기를 막 뿜어내는것 같네요.





주말이다보니 오월드 무대에선 이벤트 공연행사가 진행중입니다.

이날 제가 본것은 난타공연





정성스레 준비해온 과일도시락도 맛있게 먹고요





놀이기구를 타러 갈 시간입니다~!





아빠는 늘 그렇듯 열심히 밑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제 딸이 오월드에 오면 꼭 한번은 타고 가는 기차놀이입니다.





제 딸은 못타지만 아내가 타보겠다고 올라갔네요.





제 아내는 겁도 없이 저것도 타겠다고 올라갔네요 ㄷ ㄷ ㄷ





자 오늘의 저희가족 메인 이벤트 사파리입니다.





다행히 대기줄이 길지 않아 대기한지 10분만에 올라탔습니다.

오늘 저희가 탈 얼룩말 버스입니다. =)





제일 먼저 반겨주는 곰돌이들입니다.

여기서 사파리 이용의 팁을 하나 드리자면

사파리버스에 올라타면 운전기사님 바로 뒤에 앉는걸 추천드립니다.

왜냐구요?

기사님이 곰돌이들에게 던져주는 건빵을 받아먹는 곰돌이를 정말 가까운 거리에서 볼수 있으니까요.

설명을 듣기에도 집중되구요.





날이 더워그런지 우리 호돌이는 널부러져 있네요.





사파리하면 사자가 갑이죠~!

사자들은 주 서식지가 아프리카라 그런지 더위를 좀 견디는것 같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얼룩말입니다.

저 무늬는 참 언제봐도 신기하고 매력적입니다.





코끼리 아저씨들도 열심히 더위를 식히는중인데

이 장면 직후 왜 코로 자기 응가를...;;





기린들도 긴목을 이용해 열심히 풀을 뜯고 있는

한가로운 주말 오월드 사파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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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오월드에서 즐기는 놀이기구와 동물의왕국 <사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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