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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공연

콘서트소식| 프랑스 샹송 콘서트 , 샹송이 흐르는 미술관




이응노미술관에서 듣는 프랑스 샹송 콘서트

- 2014 이응노미술관 아카이브 전 "서독으로 간 에트랑제, 이응노연계"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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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름 가득한 여름날 , 샹송이 흐르는 미술관


여름날 아름답게 지저귀는 새들의 노래소리를 닮은 샹송, 그 샹송이 흐르는 미술관 상상만 해도 낭만적이죠.  대전시립미술관, 7월 오는 7월 1일 화요일 오후 4시, 현재 이응노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서독으로 간 에트랑제, 이응노" 전시 연계 행사로 프랑스 샹송 콘서트가 미술관 로비에서 개최됩니다. 감성적인 선율 가득할 이번 콘서트는 이응노 미술관과 프랑스 문화원 주관으로 기획된 이번 샹송 콘서트는 프랑스 출신 3인조 샹송 그룹 « Les Employés du Jazz » 입니다. 




프랑스 출신 3인조 샹송 그룹 « Les Employés du Jazz »


2013년에 결성된 « Les Employés du Jazz » 콰르텟은, 프랑스 릴 출신 가수이자 작곡가, 기타리스트인 아르노 드구이(Arnaud DEGOUY), 같은 지역 출신 카혼 연주자 제프 케치(Jeff KETCHI), 몽펠리에 출신 기타리스트 프랑소아-마리 티퐁(François-Marie TIPHON), 파리 출신 트롬본, 아코디언 연주자 장폴 뒤랑(Jean-Paul DURAND)으로 구성된 그룹입니다.







1920년대 유럽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16곡 명곡


서독으로 간 에트랑제 , 이응노 그가 느낀 1959년 당시 유럽문화를 느낄 수 있어요


6월 14일 개막한 2014 이응노 미술관 아카이브전 "서독으로 간 에트랑제, 이응노" 연계 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고암이 독일을 방문했던 1959년 당시 유럽 문화 예술 흐름과 그 분위기를 전달하는 이번 전시 컨셉에 맞추어 프랑스 샹송 그룹을 초청해 관람객들에게 주옥같은 프랑스 명곡을 선사할 예정이라는데요 .


1920년대부터 현대까지 프랑스 유명 샹송들을 그들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연주할 예정이고, 이번 콘서트에서는 한국인에게 사랑받는 프랑스 가수 에디트 피아프, 세르주 갱스부르그, 조르주 브라상스, 자크 브렐등 이름만 들어도 많은 영화에 삽입된 샹송가수들의 명곡 총 16곡의 음악을 생생한 음악으로 들을 수 있는 기회인데요. 콘서트 별도 참가비는 없으며 자세한 사항은 이응노 미술관 홈페이지ungnolee.daejeon.go.kr를 참조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프랑스 샹송 콘서트 행사개요


 일시

2014. 7. 1 (화) 16:00

 장소

이응노미술관 로비

 주관

이응노미술관, 대전프랑스문화원

 아티스트

3인조 프랑스 샹송그룹 “Les employés du Jazz”



프로그램


1. Les mots d'amour - E.Piaf

2. Couleur café - S.Gainsbourg

3. Amsterdam - J.Brel

4. Sans se comprendre - Lipo

5. J'ai décollé du sol - Lipo

6. Feuilles d'automne - V.Hugo

7. J'me suis fait tout petit - G.Brassens

8. La Javanaise - S.Gainsbourg

9. Crainte et amour - Lipo

10. La chanson des vieux amants - J.Brel

11. Toutes les histoires - Lipo

12. Il y a - Lipo

13. L'accordéoniste - E.Piaf

14. Johnny - E.Piaf

15. Avec toi - Lipo

16. Je suis venu te dire - S.Gainsbou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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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노미술관에서 듣는 프랑스 샹송 콘서트

- 2014 이응노미술관 아카이브 전 "서독으로 간 에트랑제이응노연계"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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