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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맛집/유성구맛집

제대로된 버거를 먹을 수 있는곳, 대전 유성구청 옆 플레이버거



제대로된 버거를 먹을 수 있는곳,
대전 유성구청 옆 플레이버거

웰빙 열풍을 타고... 수제버거가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 덕분에 꽤나 유명해진 수제버거 체인점도 있죠... 하지만 수제버거는 역시 가내수공업(?)으로 직접 만들어 주어야 제맛이죠... ㅋㅋㅋ 서울에는 그나마 꽤 오래전부터 이런 곳들이 입소문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대전에는 마땅한 곳이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2-3년 전부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수제버거집이 대전에 있어 소개하 드립니다. 그동안 망하지 않고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으니 어느 정도 객관적인 검증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반 잘랐습니다. 저 패티랑 신선한 야채들 @@
플레이 버거 
패티에서 배어나오는 육즙... 츄~릅

플레이 버거 
포크를 대 보았습니다. 두께가 감이 오실려나?

플레이 버거 
반으로 자른 것을 펼쳐 놓았습니다. 이 집은 일단 빵 자체가 맛이 있습니다.

플레이 버거 
쓱쓱... 다 먹어 버렸습니다. ㅋㅋㅋ

플레이 버거 
사장님이 디자인 계열 전공자 인듯 합니다. 꽤나 멋지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습니다.

플레이 버거 
가게에서 밖으로 바라 보았을 때의 모습입니다.

플레이 버거 
명함도 멋지구리 하네요... ^^


버거가 패스트푸드의 대명사가 되었지만, 원래의 햄버거는 균형잡힌 음식의 대명사라고 합니다.
탄산음료, 감자튀김이 문제죠... 
먹고 나서 제대로 먹었구나 하는 느낌이 팍팍 드는 수제 햄버거 집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