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다녀올 일이 있어 유성에 들렀다가 간만에 찹쌀도넛집에 가 보았습니다.
오래전부터 자주 사다 먹는 집인데... 요즘은 통 유성쪽에 들를 일이 없어 뜸했는데...
어제는 작정하고 다녀왔습니다. 여전히 그대로 있더군요... ^^
오래전부터 자주 사다 먹는 집인데... 요즘은 통 유성쪽에 들를 일이 없어 뜸했는데...
어제는 작정하고 다녀왔습니다. 여전히 그대로 있더군요... ^^
아직도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네요... 주인 아주머니도 그대로고...
왠지 반갑고 기쁩니다. 오랫동안 지켜주고 있어서... 기다려 주어서...
물가가 오르니... 뭐 저 정도는 인정해야 합니다. 장사니까요... ^^
가게가 작아 먹고 갈 수는 없습니다. 거의 100% 포장입니다.
너무 뜨거워 바로 먹지는 못하고, 포장해서 가져가 집에서 먹으면 딱 좋습니다.
쫀득하고, 달콤하고, 하~~ 벌써 입안에 침이 고이는... ㅜㅜ
가게의 전경입니다. 썩 위생상태가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외관이 고급스럽지도 않고...
하지만, 제가 본것만 15년 정도 그 계속 장사를 해오고 있으니...
그 것 만으로도 맛과 인기를 설명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점점 작고 영세한 맛집들이 사라지는 와중에 꿋꿋이 자리를 지키는 곳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더 자주 이용해야 겠습니다.
위치는 유성 시외버스 터미널 인근 열린약국 옆 입니다.
하지만, 제가 본것만 15년 정도 그 계속 장사를 해오고 있으니...
그 것 만으로도 맛과 인기를 설명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점점 작고 영세한 맛집들이 사라지는 와중에 꿋꿋이 자리를 지키는 곳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더 자주 이용해야 겠습니다.
위치는 유성 시외버스 터미널 인근 열린약국 옆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