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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상/시사ㆍ사회

대전시 비영리단체 공익활동사업설명회

 

 

대전시 비영리단체 공익활동사업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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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1일 옛충남도청에서는 공익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2014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비영리민간단체는 특정인의 영리가 목적이 아닌 공공을 위한 민간에 의한 공익활동을 수행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다양한 단체(조직)으로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 사업의 직접 수혜자가 불특정 다수일 것

 나) 구성원 상호간에 이익분배를 하지 아니할 것

 다) 사실상 특정정당 또는 선출직 후보를 지지/지원할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거나 특정종교의 교리전파를 주된 목  적으로 하여 설립ㆍ운영되지 아니할 것

 라) 상시구성원수가 100인 이상일 것 / 의결권이 있는 회원

 마) 최근 1년이상 공익활동 실적이 있을 것 / 자료, 사진 등

 바) 대표자 또는 관리인(사무실확보)이 있을 것(위 각호의 등록요건을 모두 충족하여야 함)

 

 

  

2014년 2월 현재 대전시에는 474개의 다양한 목적과 형태를 지닌 비영리민간단체가 공익활동을 위해 자생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대전시에서이러한 비영리민간단체의 공익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공익활동지원사업을 매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아이템은 단체가 제안하고 이에 대한 심사를 통해 소정의 예산지원은 지자체가 지원하는 사회적자본의 한 형태입니다.

  

 

 

 

많은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동하는 대전의 공익단체들이 한데 모였습니다.

 

 

 

공익활동도 물론 중요하지만 시민의 세금 사용되는 만큼 그 소요비용에 대한 회계처리는 정말 중요하지요. 사업에 대한 방향성, 사업선정기준, 예산서 작성법 등 공익사업지원을 받고자 하는 단체 실무자들이 어려워 하는 부분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작년! 2013년 대전형 좋은마을만들기를 통한 사례를 담은 자료집이군요.

우리동네에는 어떤 좋은 사례가 있을까?

설명회 중간중간 미담사례를 읽어 봅니다.

 

 

 

염홍철 시장의 사회적자본에 대한 특강은 공익을 주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민간단체가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공익활동과 사회적자본을 연계시킬것인가에 대한 충분한 방향성을 갖게 하였습니다. 시장님은 미래사회에서 사회적자본의 중요성과 이런 형태로 민간이 주도하는 공공복지가 사회곳곳에 미칠 파급효과를 선진국의 사례를 통해 쉽게 쉽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염홍철 시장님! 오늘 하루 열강!!

 

"혹시 저에게 청탁이나 제 도움으로 공익사업 선정되신분! 손들어보세요!"

공익은 투명성과 신뢰가 바탕이어야 한다는 말을 대신해서 시장님께서 설명회를 듣는 청중에게 던진말씀입니다. 

 

 

 

조금 어려운 사회적자본에 대한 이해를 위해 머리로 이해하기 전 중요한 내용을 필기로 대신합니다.

 

 

 

열기가 후끈합니다.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담당자인 자치행정과 이효중 주무관

2013 년도 대전시민이 직접 뽑는 「 올해의 청렴공무원 」입니다.

믿고 공익활동에 도전할 수 있겠지요?

 

 

올해는 어떤 단체들이 공익사업을 통하여

살기좋은 대전에 밑걸음이 될까요?

 

벌써부터 기대되는걸요~

 

 

474개 대전의 공익민간단체!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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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비영리단체 공익활동사업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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