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표준은 여기서 정해진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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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팸투어 장소는 바로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에요.
이곳은 국가측정표준을 확립하고, 이와 관련된 연구개발을 수행하여
산업체와 공공부문에 그 성과를 보급하는 우리나라 대표 국가측정표준 연구기관이랍니다.
우선 들어가서 표준에 대한 정의를 제대로 다시 배웠어요!
다음으로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의 역사를 짚어주셨는데 1975년 12월 한국표준연구소라는 명칭으로 설립되었고
1991년 10월 한국표준과학연구원으로 개칭되었고
1999년 2월에는 '국가표준기본법'에 의해 국가측정표준 대표기관으로 공식 지정되었다고 해요.
표준을 정하는 것이 중요하고 가치 있는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답니다.
이 날 알려주신 것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측정 표준의 7요소에요.
길이는 미터, 질량은 킬로그램, 시간은 초, 전류는 암페어, 열역학적 온도는 켈빈, 물질량은 몰
마지막으로 광도는 칸델라라고 합니다.
이는 새로운 과학의 발전으로 더욱 더 세밀하고 정확하게 측정될 수 있도록 연구가 끊임없이 진행중이라고 해요.
길이 표준기 모형도 있고요.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대한민국 표준시계인 'KRISS-1'을 개발했는데
이 시계 개발로 '1초의 정의'를 실현하는 진정한 시간의 원기를 우리나라도 확보하게 되었다고 해요.
기존의 세슘원자시계보다 10배 이상 향상된 정확도의 시계랍니다!
인증표준물질도도 보이고요.
뒤에 대한민국 표준시 보이시나요.
저 시계가 우리나라 표준 시각이므로 모든 우리나라의 시계들은 이 시간에 맞춰진답니다.
이날 또 새롭게 알게 된 사실! 측우기가 저렇게 분리가 된다고 해요 >_<
마지막으로 토끼가 있는 표준연의 정원에서 뉴튼의 사과나무를 만났어요.
만유 인력의 법칙을 발견했다는 그 유명한 뉴튼의 사과나무에서 접목한 가지를 옮겨 심은것이
바로 이곳의 사과나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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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 452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전화번호 : 042-868-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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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표준은 여기서 정해진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