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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맛집/서구맛집

관저동맛집 | 일상의 소소함이 가득한 관저동 퓨전맛집 '리에또'




 


관저동맛집 | 일상의 소소함이 가득한 관저동 퓨전맛집 '리에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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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겨울은 설레임과 아쉬움이 공존하며 차분하면 안될것 같은 분주함으로 시작됩니다.

겨울의 초입으로 한 해를 정리하고

다시 한 해를 준비하다 보면 으레 입맛잃기 십상이지요.

 

그런 날 동네를 이리저리 거닐다 조우한 맛집, 관저동 리에또

간판에 이탈리아의 색감이 가득하여 으레 이탈리안레스토랑인가?

하고 무심코 들렀던 퓨전레스토랑~


 

 

 

뱃살이 두둑하지만 차려입은 요리복이 근사하여 마음에 드는 쉐프들이 흥에겨워 손님을 맞이하는군요.

 

  

 

 

일상소품으로 진열해 놓은 요리도구들~

눈으로 맛을 내는것도 좋은 아이디어!!

 

 

 

 

팬에 적힌 글이 무엇일까요?

누구 사인일까요?

아니면..

좋은 글귀일까요?
궁금해 물었더니 요리레시피랍니다.

 

센스가! ^^

 


 

도마에도 이렇게 레시피가!!

요리 좋아하는 주부님들 비밀레시피 적어와도 좋겠습니다.


 

 

 

연인을 위한 요리도구인가요?

 

 

 

이런 맹숭맹숭한 날에는 무엇을 맛보아야 12월을 제대로 느낄까요??

베이컨 빠네 스파게티!!

요걸로 할까요?

눈에 딱이네요.

 

빠네(pane)는 이탈리아어로 빵을 뜻한다지요.

 

 

 

아마 요 인테리어 장식덕분에 빠네요리에 눈이 홀린듯~

 

 

 

 

 

 

요리를 주문하고 이것저것 살피다보니

유독 음식과 관련된 요리용품이 인테리어로 많이 사용되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알게 모르게 식감을 자극!!

 

 

 

요즘 정치가 어지럽던데,

이게 그 유명한 좌파, 우파인가요?

^^

 

 

 

쉐프가 아주 편안하게 한 잔하며 쉼을 즐기고 있군요.

 

 

 

 

 

너른공간에 가족들과 함께 하기에 참 좋을것 같습니다.

 

 

 

나.왔.군.요.

 

 

 

베이컨빠네크림스파게티

눈으로 보세요.


 

 

 

눈이 바라보는데 자꾸 입이 반응합니다.

역시 몸의 네트워크의 시작은 눈이지요.

 

 

 

 

요리에 살짝 뜨거움이 가시도록 잠시 시간을 둡니다. 

 

 

 

이 그림은 뭘까요?

벽화로 직접 그렸던데

이탈리아의 어느동네모습인가요?

 

 

 

 

스파게티는

이렇게

돌돌말아서

한 입 거리로 만들어 먹어야

제맛이죠.

 

 

 

또 눈이 바라보고 입이 반응합니다.

 

 

 

아주 간단하지만 근사하지요.

소소함으로 일상을 덧댄다는 것은

일상에서 행복함을 찾는다는 의미일것입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충분히 다정하고 소소하지만 조용하게 추억을 남기면 시간은 행복하게 남습니다.

 

 

 

12월에 어울리는 음식

베이컨빠네스파게티!!

 

 

 

가족들과 같이 하면 편안하고

연인과 함께하면 부담없는 곳

관저동 퓨전레스토랑 리에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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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 1366 리에또

전화번호 : 042-546-8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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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저동맛집 | 일상의 소소함이 가득한 관저동 퓨전맛집 '리에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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